1925 흐르는 강물처럼 19-25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흐르는 강물처럼>, 문학동네, 2009. 88 P30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10.07
1923 바보별님 19-23 정채봉, <바보 별님>, 솔, 2009. ** P30 “그래, 세상의 행복이란 별 것인 것 같지만 별것이 아니다. 저렇듯 저녁밥 짓고, 밖에 나간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고, 걱정없이 잠들면서 하늘에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다….” P72 멀리 물부리산 위로는 해가 설핏 기울고 있..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10.07
1924 후회없이 살아라 1924 안병욱, <후회없이 살아라>, 자유문학사, 2000. 4쇄. ** P42 중용이란 무엇이냐. 극단과 과격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무슨 일이나 과도에 흐르지 않는 것이요, 과불급이 없는 것이요,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요, 적절한 중정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P45 관용은 관대하고 너그..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8.06
1920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1920 위지안 지음/ 이현아 옮김,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예담, 2012. 52쇄. 88 P4 ‘열심히, 그리고 너그럽게 마주한다면 삶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야. 인생이 한 편의 시라면 세월이 갈수록 점점 아름답게 다듬을 수 있을 테니까.’ P25 “어째서 이제야 알게 된 것 일까. 사소해 보..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7.19
1919 느리게 더 느리게 1919 장샤오형지음/ 최인애 옮김, <느리게 더 느리게>, 다연, 2014. 21쇄. *** `p5 피곤 하다면 하던 일을 내려놓고 푹 쉬십시오. 일단 쉬고 나면 같은 강도의 스트레스도 예전만큼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당할 만 해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가장 현명한 방..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13
19-16 산처럼 생각하기 1916 로버트 메이트먼 지음/ 김연수 옮김, <산처럼 생각하기>, 자유로운 상상, 2005. ** P13 자기 목축지에서 여우를 쫓아내는 목동은 어디까지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을지 공들여 결정한 여우의 권리를 빼앗는 셈인데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목동은 산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7
191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915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마음의 숲, 2018. 100쇄. *** P17 갑질이란,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잦추지 않은 천박한 갑과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요구하지 않는 무력한 을의 합작품이다. P21 시기심이 파괴적인 이유는 자신이 가진 것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데 있다. P24 가난..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5
1917 사랑에 안기다 1917. 박고은(고래일기)글 그림, <사랑에 안기다>, 토기장이 2018. 8쇄. ** P30 눈물이 쌓이고 기도가 쌓이면 그 눈물은 사랑으로 변해요 P39 조금이라도 더, 더 가까이…… 우리 주님께 바짝 붙어 있을래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에요. P50 나를 짓누르는 어려움이 축복으로 변화되..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4
1914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19-14. 신달자,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민음사, 2011. 9쇄. ** P17 아주 작은 발자국부터 떼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느린 발자국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P25 살아있는 즐거움은 창 밖이 변하는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축복이다. 괴로움은 지금 내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5.20
1913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1913 한홍,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두란노, 2004 ** P18 인간은 반드시 그 인생의 끝이 온다. 이 한계를 아는 것이 리더십의 첫 단계다. 무대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언젠가는 내려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끝이 있음을 아는 것은 리더를 겸손하게 만든다. 끝이 있다는 것을..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