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잡던날/로얄위니펙발레/컨벤션센터에서의 잡페어 3월4일 이곳은 여전히 영하20도 체감온도 영하40도 그래도 습도가 없어서 바람만 안불면 다닐수 있고 지낼만 하다. 학교가 끝난위 파트타임일을 간 사이 딸아이 혼자 있다가 물론 성인임 거실에 생쥐출현으로 비명을 지른일 작년 가을 추워지기 시작하자 어디선가 손가락같은 생쥐가 나타난 까닭에 아.. 캐나다이야기 2009.03.14
09년 3월 진눈깨비 Mar. 5. 영하 4도. 아침온도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영하 20동(체감온도 30도)를 넘나들더니 정말 봄인가 보다. 한국에서의 영하4도는 꽤 추운날씨인데... 이곳은 이정도면 포근하다. 학교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진눈깨비가 내린다. 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온 다른 피부와 언어와 ...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 캐나다이야기 2009.03.06
위니펙 스피릿 샌드 간날에 2007.11.17 (2007.11.21 10:18) ㅋㅋ 나라를 떠나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태극기가 바람에 펄 럭입니다. 와 그립다. 지금 단풍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아그들이 이글을 훔쳐보고 한국은 눈이 엄청나다고 토를 단다. 여긴 눈이 펄 럭이고 추워서 방한복을 입고 다녀야 된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잡고 있는 바람에.. 캐나다이야기 2008.01.09
조엘오스틴 - 잘되는 나 어린아이가 맛있는 음식을 아껴서 먹듯이 이책을 아끼면서 읽었다. 공항에서 구입한 책... 이곳 위니펙에서는 한국어 책 서점이 없다. 다행히 밀레니엄 도서관에 유일하게 100여권의 한국어 책이 있을 뿐이다. p70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모습은 우리눈에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종종 하나님은 우.. 2010-2012년 책이야기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