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 봄날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오늘은 비록 흐리고 비가 오지만 나무들은 모두들 연두빛 초록으로 잔디들은 더욱 푸르게 물들어가고 있다. 누가 잔인하다고 했던가 기나긴 잠을 깨우기에... 묵은 겨울을 툭툭 털고 일어나 새마음으로 봄을 맞는다. 온통, 꽃들로 거리는 분홍빛, 노란빛,초록빛 색의 향연이 벌어진다. 눈.. 생각나는대로 2013.04.06
2011년9월8일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면 영락없이 춥다. 그러나 다시 햇빛이 쨍쨍 하늘은 높고 가을은 깊어간다. 산책이면 으례히 만나는 다람주와 새들 어쩌다가 야생 산토끼도 보고... 보어뱅크길에 위치한 마을 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얕음 수영장이 있다. 지난 뜨거운 날 걷다보니 물이 채워지고 있었다. 어린이.. 생각나는대로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