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 곰돌이 푸 원작, , RHK, 2018, 7쇄. P”푸는 말이야, 머리는 별로 좋지 않지만 절대 나쁜 일은 하지 않아. 바보 같은 짓을 해도 푸가 하면 잘 돼.” P26 그런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의 인생도 풍요로워질 거예요. P30-31 느리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걸어가봐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어 꾸준히 노력했으나,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은 서른 살이 되어서였다. 시간이 흘러도 꾸준한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은 덕에 마흔 살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고할 수 있게 되었다. 쉰 살이 되자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예순 살에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왜곡하지 않고 똑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