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박고은(고래일기)글 그림, <사랑에 안기다>, 토기장이 2018. 8쇄. **
P30 눈물이 쌓이고 기도가 쌓이면 그 눈물은 사랑으로 변해요
P39 조금이라도 더, 더 가까이…… 우리 주님께 바짝 붙어 있을래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에요.
P50 나를 짓누르는 어려움이 축복으로 변화되는 거예요.
P56 하나님은 나의 욕심을 채워주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채워 주세요.
P99 가시나무는 아무리 거대하고 화려해도 그냥 가시나무일 뿐이에요. 사탄은 유혹만 하는 거예요. 사탄이 주는 것은 그저 유혹으로만 끝나요. 화려해 보이는 선물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진짜 나를 위한 선물은 하나님께만 있어요. 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하나님의 손을 놓치지 않을 거예요.
P123 때를 따라 받는 은혜, 그것은 자라나는 나에게 맞는 옷을 입혀 주시는 거예요. 지금 입혀 주신 은혜가 내게 꼭 맞아요. 내게 딱 어울리는 옷이에요. 그리고 내게 찾아온 시련, 지금 그 시련도 내게 맞는 거예요.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신 거예요. 이 시련을 견뎌내야 새로운 은혜를 입을 수 있어요.
P155 코너에 몰릴수록, 앞이 캄캄할 수록 마음에 기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건 주님이 나를 부르시기 때문이에요. 짐을 들어 주시려고 신호를 주시는 거예요.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 바로 그곳에서 쉬어 가세요.
P221 이런 승리 말고요. 자란 성공도 말고요. 아버지의 방법으로 사는 기쁨을 누리길 원해요. 앞서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P224 이 새벽에 주님과 나, 단둘만의 시간. 홀로 주님 앞에 섰어요. 주님은 늘 혼자 있는 내게 감당할 수 없는 위로를 주세요. 홀로 되어 외로이 기도 드릴 때 아주 특별한 만남을 열어 주세요.
P255 오늘 내가 서 있는 여기는, 하나님의 결정 이에요. 내가 살아가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결정 이에요. 나는 하나님의 결정을 인정하는 데까지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려요. 여전히 이유를 물어요. 망설여요. 이유도 묻지 않고 불평 하지도 않고 주님의 뜻을 인정하고 적응하고 감사하기까지 아직도 많은 시간과 깨달음이 필요해요. 주님 명령에 순종하기엔 나에게 쓸데없는 고집이 한가득 남아있어요.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기엔 내가 이렇게나 교만해요.
P264- 오늘 하루도 버텨냈어요. 내일도 견뎌낼 거예요. 하루 또 하루 이렇게 걸어가다 보면 아버지를 만나게 될 거예요. 그 때 힘을 다해 뛰어가서 와락, 안길 거예요. …. “잘 견뎌냈구나. 여기까지 오느라, 참아내느라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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