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1920 위지안 지음/ 이현아 옮김,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예담, 2012. 52쇄. 88 P4 ‘열심히, 그리고 너그럽게 마주한다면 삶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야. 인생이 한 편의 시라면 세월이 갈수록 점점 아름답게 다듬을 수 있을 테니까.’ P25 “어째서 이제야 알게 된 것 일까. 사소해 보..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7.19
1919 느리게 더 느리게 1919 장샤오형지음/ 최인애 옮김, <느리게 더 느리게>, 다연, 2014. 21쇄. *** `p5 피곤 하다면 하던 일을 내려놓고 푹 쉬십시오. 일단 쉬고 나면 같은 강도의 스트레스도 예전만큼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당할 만 해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가장 현명한 방..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13
19-16 산처럼 생각하기 1916 로버트 메이트먼 지음/ 김연수 옮김, <산처럼 생각하기>, 자유로운 상상, 2005. ** P13 자기 목축지에서 여우를 쫓아내는 목동은 어디까지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을지 공들여 결정한 여우의 권리를 빼앗는 셈인데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목동은 산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7
191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915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마음의 숲, 2018. 100쇄. *** P17 갑질이란,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잦추지 않은 천박한 갑과 최소한의 인격적 대우조차 요구하지 않는 무력한 을의 합작품이다. P21 시기심이 파괴적인 이유는 자신이 가진 것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데 있다. P24 가난..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5
1917 사랑에 안기다 1917. 박고은(고래일기)글 그림, <사랑에 안기다>, 토기장이 2018. 8쇄. ** P30 눈물이 쌓이고 기도가 쌓이면 그 눈물은 사랑으로 변해요 P39 조금이라도 더, 더 가까이…… 우리 주님께 바짝 붙어 있을래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에요. P50 나를 짓누르는 어려움이 축복으로 변화되..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6.04
1914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19-14. 신달자,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민음사, 2011. 9쇄. ** P17 아주 작은 발자국부터 떼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느린 발자국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P25 살아있는 즐거움은 창 밖이 변하는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축복이다. 괴로움은 지금 내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5.20
1913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1913 한홍,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두란노, 2004 ** P18 인간은 반드시 그 인생의 끝이 온다. 이 한계를 아는 것이 리더십의 첫 단계다. 무대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언젠가는 내려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끝이 있음을 아는 것은 리더를 겸손하게 만든다. 끝이 있다는 것을..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4.29
19-12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1912 이원규,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좋은 생각, 2004. ** P22 등산은 인간의 정복 욕과 교만의 길이지만 입산은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상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P23 산에 들어갈 때엔 바람의 방향을 따라 흥얼흥얼 천천히 가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사람도 살고 산짐승도 사는 길이기 ..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4.24
19-11 노년의 의미 1911 폴투르니에 지음, 강주헌 옮김, <노년의 의미>, 포이에마, 2018. 5쇄. *** P8 여가활동과 노동은 개인의 성장, 다시 말하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더 원숙하게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동이 없는 여가는 여가가 없는 노동만큼이나 영혼을 파괴한다. 노동과 여가는 상호보완적이어서 ..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4.16
1910 엄마 어렸을 적엔.... 첫번째 이야기 1910 이승은, 허헌선, <엄마 어렸을 적엔 ….. 첫번째 이야기>, 이레, 2001. ** P28 먹기 위해 살았던 시절, 먹는 것이 그 무엇보다 숭고했던 시절, ‘밥 먹었냐?’는 인사말이 주는 눈물겨움. P62 할머니는 언제나 우리들의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 엄마한테 혼나고 있으면 말려 주시고, 씻지.. 2013-2019년 책이야기/2019년 책이야기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