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8 교감 천천히 사유하는 즐거움 11-48 문광훈, 교감 천천히 사유하는 즐거움, 생각의 나무, 07.** P5 양자는 갈림길을 보고 울었다. / 남쪽으로 갈 수도 있고 북쪽으로 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 묵자는 하얀 명주실을 보고 울었다. / 노란색으로도 검은색으로도 물들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회남자. P15 삶의 변화는 내가 꿈꾸면서 다른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1.09.06
11-47 빵은 유쾌하다 11-47 신현림, 빵은 유쾌하다, 샘터, 00. * P15 ‘때를 아는 것. 어려움을 아는 것. 명(命)을 아는 것. 물러갈 줄을 아는 것. 만족할 줄을 아는 것’의 중요함을. P18 <속. 빙점>에서 미우라 아야꼬가 한 말이 … “생을 마감한 뒤 남는 것은 그가 쌓아 놓은 것이 아니라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P51 “돌이켜.. 2010-2012년 책이야기 2011.09.06
2011년 8월30일 고추가루 한국에서 공급해서 먹던 고추가루가 올해는 5kg(10근)에 무려 200,000가량이나 된다고한다. 토종인 우리가족에게서 고추가루는 없어서는 안될 양념중 하나 인터넷을 뒤지었더니 150,000-200,000 으악! 비명을 지르다. 그것도 품절이었다. 결국은 한국마트로 가서 알아보니 여긴 5파운드(2.27kg)에 23달.. 캐나다이야기 2011.08.31
11-46 히피의 여행바이러스 11-46 박혜영, 히피의 여행바이러스, 넥서스BOOKS, 07. *** P34 비움의 미학이란 버린 물건들에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남겨진 물건들에 있었다. … 버려야 하는 몇 가지를 들고 고민하기보다 필요한 몇 가지를 두고 고민하는 것, 그러면 선택은 의외로 쉽다. P41 때때로 삶의 속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오히려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1.08.31
2005년 2월5일 가끔 난 너무 좋은 책을 만나면 읽는 것을 아끼면서 읽는다. 어린아이가 맛난 것을 먹을 때 아껴서 먹듯이 그리고 세상을 얻은 양 애인을 만난 양 기쁘고 가슴이 벅찬 느낌을 갖게 된다. 아! 글들이 이렇게 나에게 힘을 주고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구나 …. 카테고리 없음 2011.08.29
2004년 9월26일 오지라도 좋다. 산골이라도 좋다. 쬐꼬만 땅이 있었으면 좋겠다. 밤나무 2그루, 도토리 나무 1그루, 살구나무 1, 소나무1, 앵두나무1, 사과나무1, 배나무1, 감나무1, 모과나무1, 산딸기나무, 은행나무1, 단풍나무1, 목련나무1, 장미, 산딸나무, 주목, 봄,여름, 가을, 겨울, 꽃이피고 열매 맺어서 과실을 따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8.28
2004년 8월 24일 수요일 스킬 센터의 프로넌시에이션1(발음법 영어 공부)이 8주의 과정 그러니까 48시간이 끝났다. 선생님은 할머니 케이트, 역시나 나이드신 분인지라 인자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셔서 좋았다. 이번에 난 허리가 아파서 2주나(12시간)빠졌지만 정말 필요한 과정이었다. 발음구조가 달라서 우리가 안쓰는 턱과 입.. 캐나다이야기 2011.08.27
11-45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11-45 리처드 칼슨 지음. 강정 옮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도솔, 05** P25 여유 있는 열정을 가지세요. – Experience Relaxed Passion P60 ‘지금 이 순간’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 Remind Yourself that Your Life Begins Now P87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고 또 기억한다. 감사의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1.08.25
2006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3월22일-31일 2006 호주/ 뉴질랜드 남 북 섬 10일 06년 3월 22일 – 3월31일 디디투어 전체 일정표. 뉴질랜드 3월23일 CX 107 12:05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 – 중식 후 로토루아호수로 이동 –아오리 콘써트와 항이 디너 – 폴리네시안 풀에서 유황 온천욕 – 체크인(Lake Wood) 3월24일 조식후 레드우.. 여행이야기 2011.08.21
11-44 인도에 미치다. 11-44 이옥순, 인도에 미치다, 김영사, 07. ** P 인도는 수천 년 동안 이민족의 침입을 받고 정복되는 비극을 반복적으로 겪었다. 알렉산드로스가 다녀간 뒤 박트리아, 스키타이, 페르시아, 투르크, 흉노가 북부를 침입했고, 11세기 후에는 가즈니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무슬림이 인도를 침입하고 정복했.. 2010-2012년 책이야기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