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야기

2004년 8월 24일 수요일

paula won 2011. 8. 27. 02:26

스킬 센터의 프로넌시에이션1(발음법 영어 공부)이 8주의 과정 그러니까 48시간이 끝났다.
선생님은 할머니 케이트, 역시나 나이드신 분인지라 인자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셔서 좋았다.
이번에 난 허리가 아파서 2주나(12시간)빠졌지만 정말 필요한 과정이었다.
발음구조가 달라서 우리가 안쓰는 턱과 입술과 혀의 부분을 모두
운동시키면서 근본부터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한국인에게도 꼭 필요한 과정인 듯하다.
모음의 기초 발음부터 스트레스나 액센트 인터네이션등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단어나 문장에서 어디에 액센트가 있느냐에 따라
내용이 전혀 달라지는 데....
ㅋㅋ
포트락이 있어서 각자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와서
나눠먹었다. 난 잡채를 만들어 갔는데 모두들 즐기고 래시피를 알기를 원했다.
우리의 음식은 정말이지 슬로우 그리고 건강식임을 그들도
익히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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