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채근담 12-12 홍자성/최현 옮김, 채근담, 범우문고, 1986. *** p16 세상을 건너가는데 물결이 얕으면 그 만큼 때묻는 것도 얕고, 일에 경험이 깊으면 수단도 깊다. 그러므로 군자는 능숙하기보다는 차라리 순박한 편이 낫고, 치밀하기보다는 차라리 소탈한 편이 낫다. p22 움직임 속의 고요, 고요 속의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2.03.25
2012년 3월 14일 영주권자 공짜로 영어 공부하기 이곳 캐나다에는 서비스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듯하다. 위니펙에서도 좋았지만 한국말로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곳 메트로 벤쿠버는 시 별로 봉사단체가 있어서 한국말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민 온지 5년이내이고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엘사란 영어 프로그램이 있어.. 캐나다이야기 2012.03.14
2012. 3월 12일 엄청나게 바람이 불던날밤 지난 3월 11일 밤부터 12일 까지 강한바람이 불었다. 내가 사는 건물은 36층의 콘도아파트, 난 15층에 살고, 지은지 3년뿐이 안되었고 제법 잘 지은 건물인데도 무서웠다. 렌지 환풍기로 역풍이 들어오고, 베란다의 항아리 뚜껑이 덜컹거리면서 밀린다. 뉴스에서는 시속 70- 100km라고 하는데..... 캐나다이야기 2012.03.14
12-06,07 세상의중심에 너 홀로서라, 아내를 탐하다. 12-06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강형심 옮김,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씽크뱅크, 2011. ** P9 인간은 그 자신이 영혼의 별이다. 정직하고 완벽한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나에게, 내 영혼은 모든 빛과 힘이 되어 명령을 내린다. 그 명령은 너무 일찍 오지도 너무 늦게 오지도 않는다. 좋든 나쁘.. 2010-2012년 책이야기 2012.03.14
2012년 3월 6일 화요일 맑음 이곳 벤쿠버로 이사 온 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 간다. 날씨는 따뜻 거의 영하로 내려가지 않았다. 비오는 날이 일주일에 5번 정도이지만 창밖으로 바라보는 재미도 좋았다. 오히려 오늘 처럼 햇빛이 강하니깐 눈을 뜨기가 힘이 들다. 그사이 적응이 된듯 하다. 위한 세미나가 열리고 궁금.. 캐나다이야기 2012.03.07
12-5 정진홍의 사람공부 12-05 정진홍, 정진홍의 사람공부, 21세기북스, 2011.*** P28 방지일 목사의 생활신조…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 입니다. P41 빅터 프랭클 “사랑이야말로 삶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것으로 만들어준다” -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삶의 의미를 찾아 미래를 바라보며 삶을 충실하게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2.03.07
12-3 괜찮다, 다 괜찮다 12-03 공지영, 지승호 지음, 괜찮다, 다 괜찮다, 알마, 2006. * P34 어떤 신부님이 … “이 세상에 똑 같은 나뭇잎도 없고, 똑 같은 눈송이도 없고, 모든 것이 다 원본이다. “ P178 감정의 억압 중에서 분노의 억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하나는 그것의 근원이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돼서 .. 2010-2012년 책이야기 2012.03.07
12-2 주님은 나의 최고봉 12-02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토기장이, 2008. **** 0104 하나님의 섭리에 관해 의문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0109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비전을 주실 때마다 그를 주님 손의 어두운 그늘에 두십니다. 이때 성도의 의무는 가만히 듣는 것입.. 2010-2012년 책이야기 2012.03.07
2009년 미국 베드랜드가는 중에 2009년 노스 다코타 베드랜드 가는중에 원주민들은 쓸모가 없어서 나쁜 땅이라 하였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땅으로 해마다 변해가는 비바람에 의해깍여서 땅이다. 잡초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운지 몰랐다. Family ^^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