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캐나다에는 서비스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듯하다.
위니펙에서도 좋았지만 한국말로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곳 메트로 벤쿠버는 시 별로 봉사단체가 있어서 한국말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민 온지 5년이내이고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엘사란
영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료로 컬리지나 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지역별 랭귀지 어세스먼트 센터에서 레벨 테스트를 받고, 그곳에서 안내 해주는
가까운 곳을 본인이 선정하여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풀타임과 파트타임등 다양하게 있다.
누구든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
시민권자도 원하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더니...
^^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 같은 사람도
길이 있으리라. 감사 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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