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야기

2012년 3월 14일 영주권자 공짜로 영어 공부하기

paula won 2012. 3. 14. 13:04

이곳 캐나다에는 서비스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듯하다.

위니펙에서도 좋았지만 한국말로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곳 메트로 벤쿠버는 시 별로 봉사단체가 있어서 한국말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민 온지 5년이내이고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엘사란

영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료로 컬리지나 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지역별 랭귀지 어세스먼트 센터에서 레벨 테스트를 받고, 그곳에서 안내 해주는

가까운 곳을 본인이 선정하여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풀타임과 파트타임등 다양하게 있다.

누구든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

시민권자도 원하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더니...

^^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나 같은 사람도

길이 있으리라. 감사 제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