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기분좋다. 이곳 벤쿠버는 공급이 원활하고 한국인이 많이 살아서인지
총각무우가 저렴하다.
온지 두달 남짓한데 벌써 3번째 김치를 담근다.
한국인에게는 김치가 그 상징이고
워낙 토종인 우리 식구는 고마운 것 중의 하나가 한국 음식을
다양하게 저렴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갑고 고맙다 총각무우야. 이곳에서의 총각무우 한단은 무우가 3-4개 달린것이다.
3-4단이 아마도 한국의 한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한단에 2-3불 인데 세일할때 사면 3단에 3불 정도에 살 수 있다
김치 냉장고 김치통 한통을 담으려면 15단 정도 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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