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벤쿠버로 이사 온 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 간다.
날씨는 따뜻 거의 영하로 내려가지 않았다.
비오는 날이 일주일에 5번 정도이지만 창밖으로 바라보는 재미도 좋았다.
오히려 오늘 처럼 햇빛이 강하니깐 눈을 뜨기가 힘이 들다.
그사이 적응이 된듯 하다.
위한 세미나가 열리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인 민간단체나 공영단체에 연락하면 한국말로 안내를 해주고
상담도 해준다.
내가 있는 곳은 써리시
바로 옆에 있는 스카이 트레인역으로 차가 없어도 비씨주 어디든 갈수 있다.
주말이나 휴일 평일 6시 30분이후인 저녁에는 2.5불의 티켓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물론 평일 낮엔 일존, 이 존, 삼존의 구역이 있어서 멀리가는 것은 비싸다.
위니펙에는 winnipegtransit.com을 사용하여서 가는 곳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이곳 벤쿠버는 translinks를 인터넷에 치면 자세히 안내가 나온다. 글구 구글 맵에 가서 주소만 알면
어떻게 차없이 이동할 수 있는지 나온다.
차로, 자전거로, 걸어서 걸이와 시간이 나온다....
ㅋㅋ 위니펙에 살어서인지 이곳도 거의 비슷하여서 낯설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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