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8-29. 고도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출판사, 2011. *** P5 매일 매시간 내 삶을 에워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순순히 감사하며 세상과 악수하는 것이 행복에 보다 더 가까워지는 일이다. 오늘, 아무리 삶이 버겁고 외로울지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마디 하면서..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8.24
1828 내 생애 가장 따뜻한 1828 양귀자외,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북스토리, 2008. 5쇄. ** P31 나는 외할머니에게서 사랑은 퍼주는 것이 아니라 절제하는 것임을 배웠다. P63 내가 지난 십여 년간 파리에서 일하는 동안 제일 좋았던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8.17
1826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 1826 안세경,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 동녘라이프, 2011. 3쇄. ** P15 감자의 모든 것 세계적인 감자 산지는 대부분 연평균 기온이 섭씨4.5-10도로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줄기 식물인 감자는 보통 90-110일이면 자라지만 종류에 다라 수확 시기는 조금씩 달라요. 우리나라..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8.03
1824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1824 문은희 지음,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예담, 2012, 45쇄** P9 아이를 위해 넘치게 해주고 희생했지만, 정작 아이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아이와 ‘느낌’을 공유하고 나누지못했기 때문이다 P12 엄마가 건강해지면 들리지않던 아이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7.19
1823 지적으로 나이드는 법 1823 와타나베 쇼이치지음, 김옥 옮김,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 위즈덤하우스, 2012. 5쇄. ** P18 5월에는 5월만의 환희가,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만의 즐거움이 있다. 천천히 흘러가는 여생의 시간에는 그 시간만이 지니는 즐거움이 있다. 지적인 호기심을 꺼트리지 않고 무언가에 ..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7.13
1821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1821 이태석,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생활성서, 2011. 2판 10쇄. ** 여기 수단은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것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너무도 많아 금방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고, 다른 하나는 손만 대면 금방 톡하고 터질 것 같은 투명하고 순..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6.23
1820 육아수납인테리어 1820 Emi 지음, 박재현 옮김, <육아수납인테리어>, 심플라이프, 2014. 3쇄. * P25 거실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비결; ^장식과 보관은 한 곳에 집중해서 – 잡화를 분산해 장식하면 좁은 집은 더욱 지저분해 보인다. ^ 쉬는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구분한다. ^세탁물이 통과하지 않는 동선..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6.23
1819 시골에 사는 즐거움 1819 박정래, <시골에 사는 즐거움>, 새로운 사람들, 2013. * P23 내가 사는 전원, 국수리에서 행복한 일상 중의 하나는 뭔가 묵직하게 눌릴 대마다 뒷산을 산책하는 것이다. … 3월은 산책을 간다는 표현보다 숲에 든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이다. P49 전원에 사는 최고의 삼락은 두 번 다시 ..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6.23
1818 연인 1818 정호승, <연인>, 열림원, 2003, 22쇄. ** P15 우리의 삶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진다.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모자이크다. P24 “무심한 게 아니라 그냥 일상을 유지한 거야.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 지면서 그윽해 ..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6.14
1816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1816 박노자,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한겨레출판, 2009, 17쇄. ** P32 물론 ‘말 잘 듣는’ 아이를 ‘착한 아이’로 부르는 가정과 머리 길이까지 규정하고 체크하는 학교를 거쳐 대학에 들어온, 집과 학교에서의 ‘체벌’이라는 일상적이고 합법적인 폭력 속에서 자란 아이들을 .. 2013-2019년 책이야기/2018년 책이야기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