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 린다 에번스 세퍼드 엮음, 김현주 옮김, <차 한 잔>, 시아출판사, 2002. **
P49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나누는 차 한 잔/ 장미꽃처럼, 아이들은 사랑으로 가꾸어 줄 때 활짝 피어난다.
P146 나는 하나님의 희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흐린 날의 한 줄기 햇살과도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P155 슬픔을 이겨내는 차 한 잔/ 슬픔의 정원은 희망이라는 향기를 발하고 있다. 에리카 와이즈
P193 믿음이 나의 환경을 변화시키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을 변화시켰다. 나는 여전히 휠체어를 사용하고, 저혈압에 시달리고, 호흡 곤란 증세를 참아내야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안에 있는 평화를 느낄 수 있다.
P203 즐거움이 가득한 차 한 잔/ 웃음은 우리 안에 있는 신의 메아리다. 조셉 아미온
P229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차 한 잔/ 당신의 인생을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은 당신의인생보다 더 오래 남을 무언가를 위해 당신의 인생을 사용하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P241 아이를 재우는 동안, 나는 아이의 머리카락에서 피어나는 향긋한 냄새를 맡고, 아이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아이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우리의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잠시 동안이나마 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P260 그때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비도 그냥 낭비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만일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무미건조할 것이다. 감사할 줄 모르게 될 것이고, 감동할 줄 모르게 될 것이다. 태양이 반드시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비를 견뎌낼 수 있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곳을 지나고 있다면 우선 자신만의 태양을 만들어가면서 말이다. 벡키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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