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 책이야기

20-29 잠든 행복을 깨워라

paula won 2020. 12. 6. 06:06

20-29 김대응, <잠든 행복을 깨워라>, 진실한 사람들, 2005. **

P16 에릭 에릭슨은 가장 풍요로운 삶은 일과 유희, 그리고 사랑이 똑 같은 비율로 내적 균형을 이룰 때 얻어지는 것이다.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나머지를 희생하다 보면 노년에 불행해진다.”

P32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 또 동료들이나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준다는

P57 뇌의 주파수/ 낮은 주파수의 파장이 자주 나올 때 사람의 몸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허약해진다. 반면 긍정적이며 높은 주파수의 파장은 치유 효력이 있다. 밝고 생기발랄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활기를 얻게 되지만,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P63 다케시다가 펼친 삼무 처세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슨 일이 있어도 불평하지 않는다. 둘째, 아무리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화내지 않는다. 셋째,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P110-114 마음을 행복을 위해 스트레스를 날리는 법 / 1. 정보에 밝아진다. 2. 조언자를 만난다. 3. 다른 일에 관심을 쏟아라. 4.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5. 밖에서 운동하라. 6. 우선순위를 정하라. 7.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8. 봉사하라. 9. 말로 내 뱉어라

P121 살아서 움직이고 잇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이요 충분한 감동이 아닌 가. 매일 아침에 눈을 뜨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푸른 하늘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살아있으니까 주어지는 진정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P134 자기 자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고귀한 존재이다. 그래서 매일 자기 자신을 칭찬해 보자. 아마 그 날, 그 순간부터 행복이 넘실넘실 찾아 들어올 것이다. 남이 나를 인정하기 이전에 자신이 나를 인정해야 한다.

P141 부부가 일생을 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한때 열렬한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로의 영양분을 충분히 나누면서 은근히 열성을 유지해 가는 무쇠솥 같은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리라.

P145 헨리 포드는 멈추는 자는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상관없이 늙은 사람이다. 반면 끊임없이 배우는 자는 누구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큰일은 자신의 마음을 젊게 유지하는 일이다.”

P170 성공한 사람은 가족과 아내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 생명보험회사에서 조사한 것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키스와 스킨십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년이나 평균수명이 길었다고 한다. …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나 적었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은 50%이상 적었다. …. 수입도 20-30%나 높았다.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과 칭찬은 맑은 산소 같은 것이다.

P204 행복은 빛과 같아서 빛이 없는 것이 어둠이 듯, 불행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운명과 같은 것이 아니다. 단지 사람들이 자신 안에서 잠자고 있는 행복을 깨우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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