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9년 책이야기/2014년 책이야기

14-18 카페, 잘 할 수 있을 까?

paula won 2014. 8. 10. 12:14

14-18 김태정/김경은 지음, <카페 잘 할 수 있을 까?>, RHK, 2013. **

P15 카페는 고객과의 호흡으로 존재하는 외식 공간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여야 성공적인 카페로 만들 수 있다.

P19레스토랑이 아닌 카페를 찾는 고객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페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정서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 좋은 카페를 만들 수 있다.

P26 카페는 자신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 고객에게 어필하여야 한다. 바로 그것이 카페가 성공하는 비결이다.

P33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내 카페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평소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우도록 한다.

P37 카페는 천천히 긴 안목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자신의 투자 여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비를 확보하고 이를 현금화한 뒤 콘셉트 기획과 입지 확보를 동시에 진행한다. 카페는 투자 여건을 확인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P43 무조건 유명 상권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오히려 이면도로나 주택가에 위치해도 그 카페의 감성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 승산 있는 입지다.

P43 스타일이 일관성 잇고 디테일 완성도가 높은 카페는 영업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고객들은 스타일에 신경 쓰는 카페와 그렇지 못한 카페를 입장하는 순간에 알아채기 때문이다.

P67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 이곳 오너의 마음이다.

P148 쇼가야키돈부리  p174 허니 토스트 샌드위치   p180  오니기리(명란. 불고기. 치킨데리야키오니기리)   p188 컵케이크   p194 디저트/ 도라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