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16.그랜드캐년,후버댐,화이어밸리,라스베가스,자이언,브라이스,캐피탈,아치,캐년랜드국립공원071222-080102

paula won 2014. 7. 23. 12:40

 

16. 미국 그랜드 캐년/ 후버 댐/ 화이어밸리/ 라스베가스/ Zion N.P./Bryce N.P./Captal Reef N.P./ Arches N.P./ Canyon Land N.P. 2007. 12.22-2008. 1.2

 

2007 12 22일 토요일

12시경 위니펙 의 와트에서 미국 국경으로

14시경 국경 도착 (오일 51.39)

길거리에 눈이 흩날리는 모습이 그림 같다. 이민 온지 두 달이 되다. 온 가족이 넘 심심하여서 학교도 아직 안되었고, 등등

비가 오면 노면이 얼어 위험하지만 눈이 오면 오히려 습도가 없어서 날리기에 괜찮다.

14-14 30분 시온이가 White Paper분실로 시간을 지체하다.

노스다코다 주를 지나가다. 치즈버거 4개 사먹다. 택스가 캐나다에 비하여 저렴하다. 마니토바주는 택스가 무려 12%를 매번 더 낸다. 으휴. (치즈버거 5.67/ 4.00)

Rest Area가 없고 한 군데 Visitor Center가 있을 뿐이다.

사우스 다코다 주로 들어서자 Rest Area가 매 50마일 마다 있다. (오일 60.00)

22:30 Sioux City에 들어서다

 

2007 12 23일 일요일

피곤하여 오후 2시 예배 수시티 교회만 참석하다 (헌금105.00/ 오일30.00/ 카와쉬 2.00)

월마트에서 식품등을 구입하다(91.79)

 

2007 12 24  ;아이오와 주 미주리 주 캔자스 주오크라호마 주텍사스 뉴멕시코--아리조나주네바다 주(라스베가스)—네보라스카 주 ….

6 30분 출발 29번 도로 South를 타고 내려가다. 70,80,90번 도로는 눈이 올 위험이 많다고 하여서.

8 30분 아이오와 주; Rest Area 에 있는 책자 Room Saver를 보고 호텔 쿠폰을 내면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고 한다.

9 30분 미주리 주로 들어서다 야산이 나타났다가 다시 평원이 되다. 야간 운행은 삼가라는 조언 왜냐면 사슴 토끼스컹크 등이 나타나며, 사슴의 경우는 피할 경우 차 속도로 인하여 목숨을 잃으니 차라리 그대로 사슴을 받고 스컹크의 경우는 죽었을 경우라도 피하여 가야지 차에 그 냄새가 묻게 되면 오래도록 남는다고 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같은 평야 지대라도 느낌이 다르다. 나무도 집도. … 미주리 주는 야산이 자주 나타나서 지루함이 덜하다.

9 40; Mound City 지나다. 캔자스 시티가 88마일 정도 남다.

*구릉지대 언덕 밭에 눈이 녹아서 얼음골짜기를 이룬 것이 인상적이었다.

10 20 St. John도시 지나가다. 동네가 예쁘다.

  11시 캔사스 주 의 캔사스 시티에서 Topeca 도시쪽으로 west 152—435—70(유료도로)—Topeca – 335번을 타고 내려가다가 –35--40번을 타고 서쪽으로 가다.

  11 30;Topeca 가기 전 휴게소에서 기름을 (40.00)넣고 그런데 화장실도 Toll Road가 더 안 좋았다.

  1; 툰드라 지역같이 평원(구릉지대)에 마른풀과 눈이 가득하고 전기줄이 얼어서 하얗다. 여기까지 500km를 달려오다.

1 30분 휴게소에서 치즈버거 4(5.06)사다

3; 오크라호마 주로 들어서다 Wichita를 지나서. 도로비가 9.25

4 30;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기름을 46.03 넣다.

6시경 Days Inn Motel 에서 숙박하다 텍스 포함하여 57불에 묶다. 아침식사가 좋다.

 

2007 12 25일 아침식사로는 빵, 갓 구운 와플 등 많았다.

6 47분 출발하다. 소들이 많다 풍력발전소를 지나가다.

  9시 오크라마주의 마지막 휴게소에서 전쟁을 기억하게 하는 사진이 있었다.

곧 텍사스 주로 들어가다 지나갈 때마다 짐승들이 죽어 넘어져 있었다. 나중에 들으니 아침이면 밤에 죽은 야생동물들의 시신을 볼 수 있는데 곧 치우는 트럭이 다니면서 실고 간다고 한다.

950분 경 텍사스 휴게소에서 쉬다 오랜만에 멋진 곳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지만 주변은 경관이 마치 그랜드 캐년의 일부를 축소해놓은 듯한 곳이었다.

11시경 Amarilo City를 지나가다 눈이 온 뒤인지 도로 한 쪽에 눈이 있었다. 텍사스도 북쪽에는 눈이 온다고 한다. 잔디는 그래도 녹색을 띄고 있었다.

12 New Mexico로 들어서다 70마일에서 최저 속도가 75마일로 바뀌다. 황량한 반사막이며 소도 방사하여 키운다. 1시간이 젊어지다.

1시경 Tucunkari 마을에서 기름을 넣고 주먹밥을 먹고 따스한 햇살을 즐기다. 전봇대의 까마귀가 반기다.

오후 340(240) 산을 넘어가는 중에 175번으로 빠지면 산타페로 가는 길이다. 산에는 향나무와 눈이 있었다. 돌산 밑에 마을이 있었다. 알버쿼키가 다와 간다.

4시 산타페 25번 도로로 간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6 30분 멕시코인 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 Gallup 에 도착하다. 시내에서 기름을 넣다 (41.00)  Super 8 모텔에 머물다 휴일은 더 비싸고 아침식사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59.99+텍스=68)

 

2007 12 26 ; 드디어 Grand Canyon National Park를 보다

5 30분 기상 빵으로 아침을 먹고,

6 30분 출발하다 Gallup—Ship rock 마을로 멋진 광경이 좌우로 펼쳐지다

8 20 Shiprock 마을 도착하다 65번 좌측으로 빠져서 서쪽으로 이동하다.

8 5065번 도로 뉴 멕시코에서 아리조나로 바뀌다. 터키와 비슷한 환경을 보다. 가시 풀과 거친 풀들 그리고 향나무 비슷한 낮은 키의 나무가 구릉지대에 계속 이어지다. 이곳도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모양이다. 눈이 남아있다. 사막지대인지라 낮에는 덥고 밤에는 무지 춥다. 맑은 공기, 푸른 하늘, 구름, 바위 산이 장관이다. 지나가는 길 자체가 아름답다.  Kayenta를 지나가다 소와 말을 방목하다. 드넓은 곳에서 자유로이 풀을 먹고 쉴 수 있어서 인지 행복해 보였다. 인위적인 것은 오직 도로와 도로 양 옆의 철망, 가끔씩 나타나는 전신주와 송전탑이다.

10 30 160번 도로 서쪽으로 가는 중에 Anasazi in Cafe에서 세우고 사진을 찍다. 절경이었다. 선인장과 오래된 향나무 등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웠다.

11시 길옆 중간의 두 개의 큰 바위를 구경하다.

11 30분 주유소와 슈퍼가 꽤 크지만 철망으로 단단히 감싸져 있었다. 가는 중간중간에 원주민 거주 집들이 있었다.

12 Tuba City 에서 160번 을 타고 직진 후 조금 가서 89번을 타고 가다.

1시 민속공예품가게인 Cameron Trading Post에 들려 기념품을 사다

1 30 Little Colorado Science Overlook을 들리다. 매표소가 있지만 겨울에는 안 받는다. 계곡이 아름답고 장관이었다.  중간에 Science View도 들리다.

2 50 Grand Canyon National Park 도착하다(East Entrance station)  입장료는 25

1.     Desert View Watch Tower (1층 상가, 2층과 4-5층은 전망대) 타워는 4 30분에 닫고, 상점은 5시에 닫는다.

2.     4 30 Navajo Point

3.     Lipan Point

4.     Moran Point를 보다 2,3 4번은 비슷하다

5.     Grand View Point- 정말 조오타

6.     Yak Point- 안타깝게 못보다

7.     Mother Point – 정말 조오타

8.     Yavapai Point- 정말 조오타 박물관이 있었다.;엄청 큰 엘크를 보다 길가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Bright Angel Trail head --  South Entrance Station – 64번 국도로 William City—40번 국도 9시경 Kingman City 도착하다. 주유소마다 닫혀있고, 비자 카드로 지 코드를 요구하여서 주유하지 못하고 Days Inn으로 숙소를 정하다(59.95+텍스=66). 숙소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티브, 인터넷은 기본이고 아침식사도 좋다.

 

2007 12 27; Hoover Dam,  Valley of Fire, Tower.

8tl 30분 일어나서 데이즈인 모텔의 간편한 아침식사

10 30분 주유하다. 같은 Kingman도시인데도 갤론 당 3.95에서 여긴 2.85로 가격차가 크다. 근처 월 마트에서 엔진오일을 갈고 첵크 후에 (29.96)에 장을 보고 ㅎㅎ 지금은 박싱 데이 기간이라 25일 다음날은 70%를 그 다음 날인 오늘은 50%를 할인해준다.

12 20 93번 도로 북서쪽으로 라스베가스를 향하여 출발하다.

13:00 Hoover Dam(93 North)도착하다. 강을 기준으로 아리조나와 네바다 주로 구분되는 데 시차가 1시간 더 있다. 위쪽(아리조나 주)은 주차가 무료인데 아래쪽 2군데는 주차가 유료로 7불이라고 한다. 관광전체는 25불이며, Power Plant 11-9불이다

3 40분 출발하다. 네바다에서 아리조나(후버 댐)로 오는 차량들은 검사로 인하여 지체되고 있었다.

3 44분 호텔의 모든 방은 39.95불이다. 예전엔 손님을 끌기 위해서 식사(고급)도 무료로 제공하였다고 한다. 시속 80km로 달리는 8분 동안 상대편의 차선에는 차가 늘어서 있었다. 93번을 따라서 올라갔다.

4 45분경 93번의 출구75번으로 우회전하여 Fireworks(18마일 남음)로 가다 너무 늦어서 Lake(23마일 남음)는 못 갔다.  

<Valley of Fire>는 네바다 주립공원으로 입장료는 6불이다.

1890년대 인디언들이 피하여 숨어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2-3일은 돌아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점점 더 어두워져서 다 볼 수 없었던 아쉬움. 붉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마치 불이 붙어서 뜨거워 고함을 지르는 사람과 짐승들의 형상들이 줄지어 있었다. 너무 넓어서 부지런히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았다. 검정 칠 된 벽면에는 원주민 그림 문자가 그려져 있었고 그것이 떨어져서 나머지들만 계속 이어져 있었다. 그림의 내용은 대략 Sun, Rain, Snake dance, Sheep 등 이며 비지터 센터에 전시한 것들은 시간상 보지 못하였고 이곳 책자와 브라이스 캐년 책자만 사고 나왔다.

위로 조금 가니 트레킹 코스, 화이트 돔, 화이어 캐년, 여섯 자매, 코끼리 등 을 지나쳤고 한 트레킹 코스만도 1시간이 걸렸다. 캠핑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화이어캐년은 밑에는 붉은 색 위는 흰색으로 마치 골짜기에 불이 붙은 것 같았다. 정말 아쉽다. 5마일만 가면 호수가 있는 데 그곳도 못 보았다.

7 30분 어두워서 간신히 그곳을 나와 라스베가스 야경을 보기 위하여 달렸다. 40분 정도를 가니 멀리 라스베가스가 보인다. 평지에 펼쳐진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 우리는 고속도로인지라 한 쪽에 세우고 잠시 내려서 보았다.

숙소인 모텔은 50-80불 정도이고 타워근처의 원산면옥에서 면을 먹었다. 면보다는 육게장이 더 맛있었다. 12-13불 정도였다. 세종관은 너무 늦어서 문을 닫았다.

타워로 가다. 셀프 파킹은 거의 무료 주차이고 26층 높이의 호텔마다 무료쇼가 공연 중이었다. 타워의 뒤로 걸어가면 3가지의 놀이기구가 있었다. 26층에서의 놀이기구는 엄청 높아서 타는 것만도 공포다.

1030  카지노 센터쪽에서 피라미드 쪽으로 나오는데 그곳은 야간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쇼와 화려한 조명이 대단하다. 차와 사람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새벽 2 30 93번 북쪽으로 나와서 한참을 가니 리조트 호텔등이 나타났다. 발코니가 있는 방은 비싸고 없는 방은 저렴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라스베가스 모텔들은 모두다 저렴하다. 시내에서 방을 잡으면 되며, 분수쇼를 보아야 하는데 초행이라 잘 몰랐다.

 

2007 12 28 ; Zion N.P. / Bryce CanyonN.P.

네바다 주 끝자락인 Falcon Hotel(86불 텍스포함) 헬스장, 스파, 인터넷 등이 되는 좋은 곳이다.

10시 식사후 11시에 출발하다 93번을 타고서

11 St. George 25마일 남았다. 바위산 계곡 위에 놓인 곳을 지나가다 좌우로 깍아지른 암벽들이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지다.

11 20분 유타주로 들어오다. 앞에는 설산이 있고

11 30분 세인트 조지는 제법 큰도시인 듯하다. 현대차도 들어와있다. 기름을 14갤론(50)넣다.

11 50분 허리케인 벨리를 지나다

12 50분 가는 길이라 Zion National Park를 들리다. 입장료는 25불을 내다. 지도와 안내서를 준다. 트레킹 길과 드라이브 길로 나눠져서 좌측으로 가다. Lodge 장소도 있다. 묶으면서 트레일 하면 좋을 듯했다. 1시간 가량을 드라이브하면서 천천히 보다. 사슴이 군데군데 보이고, 강이 흐르며 고목과 붉은 바위산이 키 작은 소나무가 그림과 같이 펼쳐지다. 감동 그 자체, 하루 묽으면서 산과 물과 야생동물을 체험하면서 다녀도 좋을 듯하다. 사슴가족들이 차가 다가가도 피하지 않고 유유히 풀을 먹고 있었다.

1 45분 왕복을 하면서 보고 우측으로 빠져 브라이스 공원을 가야 한다. 이 파크를 나가려면 지금부터 24마일을 나가야지만 이쪽도 아름답다. 자이언 국립공원을 나가면 89번 도로로 나간다.

우리는 23일 아이오와-미주리-갠자스 24일 오클라호마- 텍사스 25일 뉴멕시코 26일 아리조나 27일 네바다 28일 유타주로 왔다.

1 50-57분 길이 없으니 바위산을 뚫어서 도로를 만들고 중간중간 환기창()을 달아서 멀리서 이 절벽을 보면 동굴같이 구멍이 뚫려있다.

2 15분 자이언 국립공원 매표소를 지나다.

2 30 89번 도로를 만나다. 북쪽 브라이스 국립공원까지 60마일이 남았다.

3시 휴게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유타주는 휴게소가 잘되어있어서 편했다.

3 30분 흰 대머리 독수리가 나는 것을 보다.

350 Red Canyon 25마일

4 05분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도착하다 역시나 입장료 25불을 내다.

4 35 16마일을 들어간 뒤에 내려오면서 View Point 를 보면서 내려오다. 마지막 입구 근처의 Bryce Point가 절정이다. 안내지도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1.     Rainbow Point; good, 2,778m *

2.     Black birch  Canyon

3.     Ponderosa  Canyon

4.     Agua Canyon

5.     Natural Bridge

6.     Far view Point

7.     Bryce Point; Very good 해가 들어가서 제법 추웠다. **

8.     Sunset Point; good *

저녁 6; 내려오는 길에 사슴과 토끼를 보다 12번 도로에서 공작새떼가 도로를 건너다.

저녁8시 숙소를 정하기 위하여 중간에 들렸는데 넘 비싸서 Boulder까지 왔다. 방이 모자라서 스위트 룸만 1개 남았다고 하여 묶게 되었다. 전망이 좋고 자연 속에 위치한 넓고도 편한 장소다. 이름은 Boulder Maintain Lodge(12번 고속도로 옆). 스파 헬스장 등이 있다. 스위트 룸인데도 117.86불이다. 물론 좀 깎았다. 아마도 주인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인 듯하다. 아래층 거실에는 산 사진들이 즐비하고 인테리어도 자연의 산물들로 되어있고, 벽난로에서의 휴식은 추억이 될 만한 곳이었다. 방에도 미국의 경관에 관한 책도 놓아 두었다.

 

2007 12 29 Capitol Reef National Park/ Arches National Park

유타 주로 와서 다시 1시간 젊어지다.

9 40분 출발하다 볼더 마운틴 로지에서 8시에 식사를 하고

12번 도로가 산을 구비구비 도는 것이고 북쪽으로 이동하다. 소금도로라고 해도 된다고. 눈이 오면 클로즈 될 것 같다. 도로 양 옆으로 백양나무와 상록수가 어우러져 있었고 우측 멀리 산맥들이 줄지어 있었다. 우측을 바라보면서 가노라니 눈이 즐거웠다. Cleft Lake가 곳곳에 있어 차를 세우고 전망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지난밤 숙소에 묶지 않고 이 길로 Toray마을로 향했다면 정말 위험했을 것이다.

10 40 Toray에는 데이즈 인, 리조트 등 숙소가 있었다. 24번 동쪽으로 우회전 후에 바위 길들을 달린다. 장관의 연속이다.

11 Capitol Reef Nation Park 24 번 국도 우측

비지터 센터- Drive Science 10마일(왕복20마일) 트레일도 있다. 왼쪽으로 바위산들이 깎아질러 있고 오른 쪽은 구릉지대로 땅이 꺼지면서 지층이 솟아올라 생긴 것 들멋있다. Slice Rock에서 10마일 간 뒤에 Capital George부터 비포장도로로 가면 더 가까이에서 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금방이라도 위에서 돌들이 굴러 내릴 듯 하다. The Tanks에서 차를 돌려 비지터 센터로 나왔다. George에서 도시락을 먹고

12 30  비지터 센터에 와서 12번 국도를 타고 다시 북쪽을 향했다.

모든 국립공원은 하루가 아닌 7일 이상 묵으면서 트레킹하면서 해야 제대로 볼 듯 하다.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온, 브라이스 등이 한번 입장료를 내면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비수기라 그런지 이곳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은 입장료를 안 받았다.

   12 50분 시멘트 색의 산들이 이어진다.

24번 동쪽으로 가다가

   1 50 70번 동쪽으로 가다 Green river 12mile Denver 355mile 남았다.

   2 21 70번 에서 190번 남쪽으로 Mob 30 mile 남았다.

Mob 전에 Arches National Park 있다.

2 37분 아치 내셔널파트 입장료가 10불이며 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1.     Balanced rock

2.     North Window/ South Window

3.     Delicate Arch(1,474m); 암벽 등이 있고 일반인은 왕복 2시간 30분정도 산악인은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이다. 트레일을 꼭 해야 되는 장소이다.

4.     Devils Garden 은 시간상 못보다

5.     다시 첫번째로 보았던 윈도우 섹션인 노스 윈도우와 사우스 윈도우와 토렌트 아치를 도로 내려와서 좌회전했다.

6시 다시 한번 North Window, South Window, Turret Arche를 보다

몹을 향하여 출발하다.

Super8 모텔에서 묶다. –Moab 435-259-8868; 44.77(텍스포함)좋은 장소이며 좋은 가격의 모텔이다. 아침을 주다.

 

2007 12 30 Canyonlands National Park

8 30분 기상—9시 식사 예배 – 9 50분 출발하다  191번 북쪽에서 313번 남쪽으로 좌회전 후에 캐년 랜드 국립공원을 향하여

10 30분 캐년 랜드 는 비수기라 무료(평상시엔 10)이며 눈이 쌓여 있었다. 사륜구동인 차일  경우에는 211번을 타고 Needles V.C. 로 가면서 볼 수 있다.

1.     Green River Overlook; 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멀리 보이는 산은 1,829m이며 캠핑장이 있다. 이곳에서 텐트를 칠 수 있다. 야생동물들이 많았다.

2.     11시경 Upheaval Dome(1,756m); 두가지 설이 있다. 운석이 떨어져서 솔트가 올라와서트레킹 다녀오다

3.     11 50 Whale Rock (1.5km 40분 정도 소요된다) 못 가보다

4.     Grand View Point Overlook 1853m향하여 출발하다. 100년 이상 된 듯한 키 작은 향나무가 수두룩하다. 가는 도중에

5.     1 10 Buck Canyon Overlook ; 여우를 만나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우리를 바라보다.

6.     Candle Stick Tower Overlook 가보지 못하고

7.     Island 경유하여 콜로라도강과 그린 강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섬이된 곳.

8.     1 40 Safer Canyon Overlook; 2분 정도 걸으면 볼 수 있다. 협곡아래로 트럭과 카우보이 들이 다녔던 (1950년대) 길이 보인다.

1 50분 캐논랜드 국립공원 투어 끝

1 57 313번 동쪽 왼쪽으로 가서 128번으로 White Valley

2 12  191번 남쪽으로

2 20분 콜로라도 강을 끼고 128번 동쪽으로 달린다. 강을 끼고 협곡사이로 달리다.드라이브코스가 1시간 이상이 계속된다.

2 40분 콜로라도 강 상류로 오른다 살얼음이 떠내려오는 모습도 보기 좋다. 강따라서 피크닉 에어리어가 곳곳에 있다.

2 55 onoin Creek를 지나다. 여기까지 강을 끼고 간다. 사막 벌판에 씨스코 가는 길 트레킹 코스도 있다.

3시 다시강을 따라간다. 강 옆에 풀을 뜯고 있는 귀에 번호붙은 소가 있다. 암벽을 타고 오르면서 풀을 뜯는 소도 있었다.

3 20분 우측 Dewey Bridge;1916-2000 유타주의 가장 긴 서스펜선 다리라고 한다.

3 30분 강이 끝나고 고원 평야지대를 달리다. 이곳에서는 양을 키우고 있었다.

3 40 128번 동쪽에서 Cisco로 간다.

3 47 70번 동쪽으로진입하여 앞으로 Grand Juction까지는 47마일 정도 남았다.

4시 유타 주에서 콜로라도 주로 넘어오다.

5 10분 많은 정보의 책자가 있는 비지터센터에서 친절한 Carl의 안내 (한국에 1957년에 군인으로 있었다고 한다. 각종 안내와 따뜻한 차, 화장실이 있었고, 밤에는 Rest  room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일 58

5 20분 그랜드 정션을 지나가다. 꽤 큰 도시

70번 동쪽 도로 는 덴버까지 관광도로이다. 덴버를 지나면 76번으로 바뀐다.

7 30 Silver Spruce에서 숙박하다. (110. 15) 숙박하는 날이 마침 휴일이라 비싸서 평소의 거의 2배라고 한다. 눈이 오기 시작하다. 이곳의 이름은 Grand Wood로 스키동네이다.   밤에 Vail에서 70번 도로가 클로즈 됐다는 뉴스를 듣다.

 

2007 12 31  Colorado State(Sliver Spruce)—(Eagel—Vail—Buena Vista—Denver—Boulder—Fort Morgan)

9시 기상하여 식사한 후에 10시에 출발하다 70번 동쪽으로 일단 가보기로 하다.

225번으로는 차가 갈 수 있다고 하니까그 동안 눈이 치워질 수도 있으니까는 기대로

… Denver까지 158마일 시온이의 기도가 넘 간단하다… “덴버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예수님 이름으로..” ㅎㅎㅎ  콜로라도 강 상류를 협곡 사이로 가는 이 도로가 장관이다. 암벽(층층이-차 안에서 그 위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과 상록수와 눈들구비구비 흐르는 강물 눈꽃이 피어서 더욱 멋지다.  13마일 동안

    10 30분 야산과 강과 철도와 고속도로가 있었다.

    11 30분 이글을 지나서 스키 에어리어인 Beaver Creek를 지나가다. 콜로라도 강은 끝나고 이글 강이 나타나다.

    11 50 Vail; 8,150피트 인데다가 눈이 온다. 앞 산에는 구름이 가득아름다운 동네다. 산 중턱에 나무와 어우러진 집들이 예쁘다.

    12 30분 베일에서 헤메이다가 24번 동쪽으로 가다 285번을 만나 북쪽 덴버로 가기로 하다.

    12 50 13,237피트의 산을 넘어가다. 설경이 장관이다. 아빠가 직접 운전하다. 잘못하면 미끄러져서 낭떠러지로 굴러갈 판이다…..  70번 고속도로가 폐쇄되어서 돌아서 가다. 눈구름을 피하여 남동쪽 대각서인 24번으로 Buena vista 에서북동쪽 285번으로 가다 보니 Jefferson지나면서 10,000 피트이상 인 고산을 만나 넘어가니 화창한 날씨다.

    5시 덴버에 도착하다. Boulder에서 스포츠 가게를 들리다.

    7 30 285번을 타다가 76번 동쪽으로 올라가서 Fort Morgan에서 묶다. Super8모텔 (텍스 포함하여 69.92불에)

  70번 고속도로를 폐쇄시켰는지? 그보다 더 험한 도로도 가는데  덴버에서도 록키산맥에 걸친 구름이 눈에 보인다. 이곳 추위는 오히려 위니펙보다 더한 것 같다.

 

2008 1 1 Colorado State (Fort Morgan) –네보라스카 주 아이오와 주

9 20분 출발 8시에 기상하고 식사하다. 76번 동쪽으로 빠져서 가다. Gift shop Oil Center들리다.

11시 네보라스카 주에 들어서다 76번에서 80번 동쪽으로 바뀌다. 오마하까지 357마일 정도 남음 앞으로 4-5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다.

2 Keny에서 기름을 넣고 그랜드 아일랜드까지 50마일 남았다. 콜로라도는 반은 서쪽으로 산악지대이고 반은 동쪽으로 평야지대인데 콜로라도 록키 산맥을 넘어서면 평지이다. 계속 이어지는 평야에 소를 방목하고 있었다.

4시 네보라스카 주의 수도인 Lincoln이다. 주도가 반드시 큰 도시는 아니다.

4 30분 오마하 도착하다 80번에서 680번 북쪽으로 20마일간 뒤에 다시 29번으로 간다. 오마하시를 외곽으로 빠져나간다. 아쉽다. 오마하 짜장면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11일이라 쉰다고 한다. 주인은 중국인이고 부인은 한국인이라고 한다. 양도 엄청 많이 준다고 한다. ㅎㅎㅎ 왜이리 먹고 싶은게 많은지

4 50분 미주리 강을 넘어가자 아이오와 주가 나타나다. Desmoines  680에서 29번 북쪽으로 가다. Sioux City 86마일 남았다.

 

2008 1 2

7 10분 수 시티를 떠나서 –Siouxfalls(South Dakota State; Capital=Pierre)—North Dakota State; Capital=Bismiarck)

2 30분 그랜드 폭스에서 쇼핑하다.

국경을 거처 국경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위니펙까지….

그런데 어두운데다 안개와 눈이 날려서 차선이 안 보이고 구름 위를 달리는 것 같았다. 몹시 위험하여서 온 식구가 도로만 보다가 집으로 돌아오다.

여기 캐나다의 겨울은 4시만 되도 어둡다.

 

*서부 1월평균 기온; LA 15eh, 라스베가스 8, 샌프란시스코 12, 그랜드 캐년 1.5 ; 안에 긴 팔 면 티를 입고 그랜드 캐년은 약간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등산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