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빅토리아 섬으로 2012년 8월 29일
아침 6시 40분경 써리 집을 출발하여
7시 20분경 베이에서 페리 호를 탐
차량은 49.50달러, 어른 5명에 74.20달러, 기름 차지가 2.20달러 총 125.20달러에 표를 끊고 배에 오름
8시경 BC Ferry(배 출발) 배 안에는 화장실, 카페, 커피점, 부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사람이 없어서 자리가 널널함...
9시 40분경 도착 예정이라 함 아래는 주차장 2층과 3층은 객실. 2층에는 카페테리아(식당), 스타벅스등 .. 3층에는 부페 식당이 있었다.
9시 40분 빅토리아 항구 도착
10시 10분에서 12시 20분까지 부차드 가든에서 관람.... 넘 아름다운 곳 비록 입장료는 비싸지만....
Sunkin Garden Rose Garden Japanese Garden Italy Garden ....
더글라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수라 한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1시 50분에서 3시 30분 까지 이너하버, 엠프레스 호텔, 주의사당을 관람함 물론 이곳은
free...
이너 하버는 엔틱한 분위기를 내는 호텔과 주의사당을 끼고 있어서 아름답고 이색적인 인상을 주었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특색있는 노점상들이 눈길을 끌었다. 스넥에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도 하고...
주의사당은 위니펙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입구에서 한글로 된 안내책자를 빌려서 보니 한결 이해가 빠르다.
엠프레스 호텔의 1층 가게를 둘러보고 정문에서는 굉장히 큰 나무를 양쪽으로 비스듬히 키워서 마치 말 두 마리가 호텔을 지키고 있는 듯하였다.
호텔 뒷 쪽에는 한국인이 주인인 Gift shop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가게가 넘 이뻐서 들어갔는데 한국인이었다. 기념품으로 살만한 것들이 즐비하다....
해안도로를 따라 돌아오다. 넘 일찍 항구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배 시간보다 2시간 일찍 와서 취소하니 17.50달러는 돌려주지 못한다 하여 바로 5시 배를 타다.
약간 흐린 날씨로 덥지 않게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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