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외에 살면 애국자가 되는 가보다.
12월 5일 부터 10일까지 해외 거류자 투표를 이곳 벤쿠버 영사관에서
할 수 있다.
난 써리에 살지만 다운타운 까지 가려면 전철로 45분 정도 걸린다.
컴퓨터에서 맵을 찾아서 버나드역에서 내려 투표를 하고 왔다.
투표장안에는 저녁인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먼곳에서라도
나도 한 국민으로서의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우리나라가 잘살아야 된다는 간절함으로 ....
돌아오는 길에 버나드 역앞에 돌로 지은 교회가 아름다와서 한장
다운타운에 120년 이상된 교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교회 인지는 모르겠다. 헉 지금 보니 아니네....
어두워서 구분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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