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야기

2012. 1204 길포드몰의 크리스마스트리

paula won 2012. 12. 9. 13:12

써리 길포드몰에 시계약을 바꾸려고 갔다가 시계 밧데리가 넘 비싸서 기겁을 하고 내려오다

몰 안에 설치된 트리와 산타와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보고 맘이 좀 풀렸다.

한국에서는 5000원 정도면 시계약을 갈 수 있는데 여기 베이(백화점)에서의 수리점에서

앞부분의 스톤으로 다른 곳에 보내야 하기에 39불을 달라고 한다 아마 택스(세금)까지 하면

45불 (우리돈으로 50000원 정도) ㅎㅎ 그냥 안 차고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