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2-42 마음을 리셋할때 읽으면 좋은 어드바이스

paula won 2012. 11. 4. 11:34

12-42 사이토시게타 지음, 최선임 옮김, 마음을 리셋할 때 읽으면 좋은 71가지 어드바이스, 지식여행, 2011.**

 

p5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는 '사람은 즐겁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라고 말한다.

p22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 받아야, 인생이 깊고 풍부해진다.

p25 작은 즐거움이 마음을 치유한다.

p30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이 아니라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p34 자살을 기도한 춤추는 소녀에게 채플린이 이런 대사를 한다. "인생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살아갈 가치가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지. 용기, 희망, 그리고 약간의 돈."

p87 험담은 다른 사람을 헐뜯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스스로를 헐뜯는 꼴이 된다. 험담의 배경에 있는 것은 대부분 '열등감'이다.

p99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다.

p112 하는 말을 막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들어주겠다는 넓은 아량을 갖자

p127 때로는 저항하면서 열을 내지 말고 시간의 흐름에 느긋하게 맡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p191 사람의 몸은 원래 해가 뜨면 눈을 뜨고 해가 지면 휴식을 취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것이 생체리듬이다.

p193 무언가를 생각하면 혈액이 머리에 집중되어 잠이 들질 않는다.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

p198-199 뿌듯함을 느끼며 하던 일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고 회사에 가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것 이미 우울증 초기증상이다. ...  적당주의가 가져다 주는 유연함이나 느긋함은 우울증에서 탈출하는 묘약이다.

p202 바쁠 때일수록 취미생활을 하며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p226 오늘은 상쾌하다. 컨디션이 좋은데 이런 플러스 이미지를 항상 그리면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237 작은 변화로 인생은 더 즐거워진다.

p243 평생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남는 것은 형태가 없는 경험 쪽이다.

p254 버드나무는 눈에 꺾일 일이 없다고 한다. 눈의 무게를 '견뎌야지'하고 노력하면 가지는 똑 부러지고 만다. 그러나 버드나무처럼 '버티지 않을 거야'하고 나긋나긋하게 구부러지면 그 무게를 흘려 보낼 수 있다. 적당주의는 이런 버드나무의 유연함과 닮아있다.

p274 역경은 성공한 인생을 위한 용수철이 된다.

p281 인생경험에 의해 뒷받침되는 세대의 내면적인 매력은 강렬한 것이다. 달관의 자세나 태연한 경지는 역시 오랫동안 쌓아 올린 연륜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