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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지금 이순간 널 사랑하고 싶다

22-02. 용혜원, , 이다미디어, 2002. * P26 우리 사랑은 서두르지 말기를 –오래오래 읽고 싶은 책 같은 사랑 P38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잇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P39 사랑은 낯설게 다가왔지만 이제는 한없이 익숙합니다. 그대는 오래 앉아있어 편안한 방석처럼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P61 행복을 느낄 수 잇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P77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 사람이 가득 차 오는 것입니다. P127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P175 나무들은 얼굴 빛깔 고운 처녀 마냥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가을에 잎..

22-01 카네기 명언집

22-01 최염순 엮음,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2004. * P4 사람의 가슴속에 다이아몬드를 심으면 다이아몬드가 나오고 쓰레기를 심으면 쓰레기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p5 “장미꽃을 전하는 사람의 손에는 장미향이 남는다.” P17 “아니오. 나는 다시 등반할 것입니다.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다음 번엔 꼭 성공할 테니까요. 왜냐 고요? 에베레스트 산은 이미 자랄 대로 다 자랐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으니까요.” P21 ‘코이’라는 일본 잉어가 있다. 이 잉어를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5-8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90-120센티미터까지도 성장한다.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

21-49 왕으로 산다는 것

21-49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2018. ** P24 태종, 인공 하천 청계천을 조성하다 P30 청계천 조성 사업은 한양이라는 도시의 구조에 눈을 뜬 태종의 안목과 실천 의지에서 출발했고, 한양이 최대 약점인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나 큰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태종의 청계천 조성 사업은 350년 뒤인 1760년 영조의 청계천 준천 사업으로 이어졌고, 오늘날에도 청계천은 서울이라는 도시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P119 광해군이 정치적으로 왕통 강화를 위해 무리수를 둔 점은 분명하지만, 내정 개혁이나 외교 부분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실도 주목해야 한다. …… 광해군은 먼저 전쟁 중에 피폐된 토지의 회복과 민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