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 하용조 지음, <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두란노, 2014.38쇄.**
P13 진실이 담긴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생명줄 입니다.
P17 하나님과 잔잔히 대화를 하다 보면 그것이 진솔한 기도가 되고,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찬양이 됩니다.
P48 고난이 깊은 때일수록 주님은 당신과 더 가까이 계십니다
P54 교회는 원래 기도하는 곳입니다. …….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세미나만 하면 ‘학교’로 여길 것입니다. 구제만 열심히 하면 사회복지 시설 정도로 생각할 뿐 교회를 잘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P92 우리의 모든 간구에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연습을 하십시오.
P94 능력은 있는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처음에는 일을 잘 감당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일이 다 어그러집니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하는 사람, 경건한 사람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P106 돈과 지식이 많고 당신을 명예롭게 해주는 사람보다는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을 친구로 삼기 바랍니다.
P121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 우리가 깊은 신양 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지 않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자신을 숨기면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자기 행위를 감추면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이 나타납니다. 자기가 죽을 때 예수님이 살아납니다.
P125 바쁘고 일이 많을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쫓길수록 더 많이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있습니까? 흥분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쫓아다니지 마십시오. 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P142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아주 곤란하게 여기시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세요”하는 기도입니다. 이것은 때로 순종도 위탁도 아닌, 믿음을 가장한 게으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임 회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믿음 없는 것에 대한 회피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 얼마를 주면 되겠느냐고 물을 때 “알아서 주십시오”하고 대답하는 것처럼 질문자를 곤란하게 하는 대답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적게 주면 불평이 많습니다. 자기 마음에는 이미 계산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태도입니다.
P150 자신에게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가장 중요한 것을 한번 포기해보십시오.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포기는 무척 중요합니다. 포기는 모든 억압에서 우리를 해방 시켜 줍니다. 야곱은 베냐민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지만, 결국 포기하자 복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기도를 배우고 하나님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P156 귀한 것 일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P179 절망의 순간이 바로 하나님이 희망의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P217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마음의 집을 온전히 내어 드려야 합니다. 사탄은 기도하지않는 영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빈 집을 좋아합니다.
P235 일용할 양식은 지상에서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P262 참된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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