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 니시타니쇼우 지음/ 이 수경 옮김, <인생 넘지 못할 벽은 없다>, 21세기북스, 2009. **
P5 괜찮다. 패배했다는 느낌, 몸서리 쳐질 정도의 이 좌절감이 나를 평생 살아가게 할 테니.
P9 벽, 그것은 마음속에 그 일을 성공시키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다는 뜻
P31 높이 날기 위해 가장 깊이 내려가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많이 바라봐라.
P36 영어로 ‘열매를 맺는다’는 ‘bear fruit’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여기에서 ‘bear’라는 단어에는 ‘무게를 지탱해서 나르다’는 의미가 있다. 가을이 되어 탐스럽게 열린 열매에는 거센 바람과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견뎌낸 ‘과거’가 담겨 있는 것이다.
P37 청춘을 직시하라. 밝기만 한 청춘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다. 그러나 청춘을 기대하라. 어둡기만 한 청춘도 언젠간 빛날 것이다.
P55 단련과정에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작은 자신감이 하나 둘 모이면 어느새 자신만의 성공 ‘틀’로 만들어진다.
P79 10년의 노력은 재능이 된다
P81 사람은 약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남과 어울릴 수 있고, 공감도 얻을 수 있다. …. 사람은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보았을 때 마음을 움직이기 마련이다.
P104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면서 조금씩 조정해가자.
P124 잠시 넘어지는 것, 잠시 돌아가는 것, 잠시 슬럼프에 빠지는 것. 그것은 희망을 위한 도약일 뿐.
P130 슬럼프란 활을 쏘기 직전의 활시위 같은 것이다. 정지한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가는 때다. 그러니 이 순간의 정지 상태에 실망하지 말자.
P150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자신에게 아픔이라고 느껴지는 에너지는 자신의 인생을 이끄는 추진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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