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9년 책이야기/2015 책이야기

15-35 어떤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paula won 2015. 10. 11. 04:30

15-35 존 네핑 저. 매튜 코헛 지음, 박수성 옮김,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토네이도, 2014. 4. **

P30 따뜻한 사람이 상대를 끌어당긴다.

P31 빌 머레이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 모든 순간들이 당신을 보다 인간적으로 만듭니다.”

P85 나이가 드는 데에는 장단점이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연륜이 풍부해지고 더욱 현명해진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는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P92 조지 오웰은 오십 세가 되면 사람의 얼굴에는 살아온 인생과 성품이 드러난다.”

P152 진짜 웃음은 보다 천천히 나타나며 훨씬 진심 어린 감정이 느껴진다. 진짜 웃음이 터지면 그 순간 사람들은 좋은 느낌을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

P155 따뜻한 카리스마를 위한 최고의 전략은 진실한 마음이다.

P160 목소리에도 온도가 있다.

P202 현명한 사람의 입은 가슴에 있다.

P206 누군가가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의 말을 듣거나 글을 읽을 때, 당신은 그들의 마음속에 모든 감정을 자아내는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다. 모든 말이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서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언어를 사용하면, 청중들의 감정상태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확실히 강인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말이 제대로 전달되어 당신과 청중들의 감정을 같은 상태로 만든다면, 따뜻함도 생성된다.

P222 공감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레프 톨스토이는 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P238 워비곤 호수 효과[Lake Wobegon effect}라는 말이 있다. 왜곡된 자아 인식을 비유한 것인데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면에서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을 지침 하는 말이다. 우리 중 대다수는 훌륭한 외모를 갖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아?’라는 자아도취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운전실력이나 지적인 면 등에서 자신을 평균 이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러나 당연히 우리 중 반은 평균 이상일 것이고 반은 평균 이하일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 한 무리와 함께 어떤 일을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기여가 다른 동료들의 기여보다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나이, 교육수준, 지적 수준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P241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P269 능력 있는 사람보다 품격 있는 사람이 돋보인다.

P279 따뜻함은 강인함을 이긴다.

P285 결국 진심이 답이다.

P293 사랑하라 존중 받을 것이다.

P294 세상은 가슴이 뜨거운 사람을 원한다.

P324 리더의 성격에 관하여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지혜로운 말이 있다. “리더의 성격을 판단하는 좋은 방법은 그가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이다.”

P327 재미있는 오락 활동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다. 지금부터라도 죄책감을 갖지 말고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