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110901 된장찌개와 황태포매운무침 김옥란님

44. 110901 된장찌개와 황태포매운무침  김옥란님;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으뜸인 된장찌개와 황태포를 매콤, 고소, 짭조름하게 무친 황태포매운무침!

 

<된장찌개 재료> 소고기 20g/ 감자 80g/ 두부1/2모/ 애호박 1/4개/ 대파1//4개/ 청양고추 2개/ 부추 10g/ 양파 1/4개/ 새송이버섯 1/2개/ 팽이버섯 1/2봉지/ 마른표고버섯 1개/ 멸치 10g/ 다시마 5g/ 물 2컵/ (양념재료) 된장 3T/ 고추장1/2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1t/

<황태매운무침 재료> 황태 45g/ 들기름 1T/ 식용유 2T/ (양념재료) 고추장 3T/ 간장 1/2t/ 물엿 2T/ 설탕 1/2t/ 통깨 1T/ 풋고추 1개/

<된장찌개> * 멸치는 내장, 대가리를 다듬어 준다. *멸치를 볶으면 비린내가 빠지고 구수한 맛이 난다. 1. 달군 뚝배기에 내장 뺀 멸치를 볶은 뒤 다시마, 물을 넣어 약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사전; 마른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비타민B가 10배 정도 풍부하다. *표고버섯을 물에씻어 비닐봉지에 넣은 뒤 공기를 빼 준 뒤에 하루 정도 냉장 보관 한다. *팁; 불린 표고버섯은 꼭지를 떼어낸 뒤 냉동 보관해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 2. 마른 표고버섯은 물에 불린 뒤 손으로 찢는다.

3.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는 깍둑썰기하고, 새송이버섯도 같은 크기로 썬다.

4.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사전; 부추 보관법; 부추를 동이타월에 돌돌말아 냉장보관하면 1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5. 부추는 잘게 썰고, 팽이버섯도 먹기 좋게 썬다. 두부는 깍둑썰기한 뒤 찬물에 담근다.

6. 국물이 우러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된장, 고추장을 푼다. * 국물 낸 다시마는 간장을 넣고 볶아 먹어도 좋다. *팁; 된장찌개에 고추장을 넣으면 칼칼한 맛이 나서 좋다.

7. 소고기, 양파, 감자,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두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준다.

8.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새송이버섯, 애호박을 넣어 끓인 뒤 두부를 넣는다.

9. 팽이버섯, 부추,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고추장 전용뚝배기와 된장 전용 뚝배기가 따로 있는 게 좋다. *팁; 항암효과에 좋은 팽이버섯을 볶음밥, 찌개에 넣어본다.

<황태포매운무침>1. 고추장, 설탕, 간장, 물엿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2. 황태는 식용유, 들기름에 비벼 손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한다. *팁; 황태포를 식용유, 들기름에 비비면 부드럽고 비린 맛이 빠진다. *황태를 숟가락으로 북북 끍어서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도 좋다.

3. 황태포를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양손으로 뜯어주듯이 무친다. 이 상태에서 반찬 통에 꼭꼭 눌러 넣어둔 뒤에 상에 낼 때에

4. 들기름, 채 썬 풋고추, 통깨를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팁 황태포 매운무침으로 김밥을 만들어도 좋다. 깻잎을 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