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9 Bridal vail Fall

시내와 함께 브리달 폭포를 가다. 써리에서 1시간 남짓 호프 쪽으로 가다 보면 길옆 오른 쪽에 안내가 있었다.

막상 가보니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15분 정도 숲을 따라 오르니 폭포가 나타났다. 길이가 폭이 몇미터인지는 들었는데 금방 잊어버렸다. 우린 아름답게 바위를 타고 쏟아내리는 폭포를 즐겼다. 멀리서만 바라보라고 경고표지가 있는데도 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올라가고 있었다. 우리도 질세라... 무시한채 올랐다. ㅎㅎㅎ 시간되면 점심을 싸와서 맛있게 먹을 걸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