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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paula won 2014. 6. 21. 11:59

14-13 오대원,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예수 전도단, 2013. *

P23 하나님의 말씀은 남아있어라.

돌아서도 그림자 드리우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흐릿해지지 않는/ 하나님 말씀은 변치 않고 남아 있어라/ 사람의 뛰어난 생각들은 다 스러져 없어져도….

내가 전부터 알았으니 당신의 말씀은 참되고/ 당신의 약속은 내게 정금 같아서/ 해가 가고 시간이 늙어 가도/ 영원히 새롭게 동이 터 밝아라.

시편 119편 묵상으로부터, 오대원(David E. Ross)

P34 디벨리우스의 정의에 따르면, 기적이란 언제나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다른 때보다 좀 더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사건이다.

P40 숨겨져 있던 기간 동안에 요셉은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겸손과 용서, 관대함과 깊은 지혜를 배웠다.

P57 믿음으로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다. 이는 생활방식이자, 말씀을 통해 받는 매일의 훈련이다. 둘째는 후하고 관대한 정신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가난할지라도 기쁨으로 줄 수 있게 된다.

P96 믿음의 가장 큰 적은 의심이 아니라 바로 두려움이다. 의심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우리의 효율성을 약화시키지만, 두려움은 우리가 뒤로 물러가 멸망에 빠지게까지 한다.

P97 월리스 박사는 엘리야에 관해 강의 하면서, “위대한 승리인 것 같은 상황 한 가운데서 굴욕스런 패배를 당한 경험을 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전쟁에서 싸울 수 없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 “우리는 결코 영적 휴가를 가져서는 안된다

P146 우리는 선교사들에게 지도자를 선택할 때면 겉모습이나 카리스마적인 성격, 언어의 재능이나 원활한 운영 능력 등을 보고 선택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그보다는 자신의 삶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마음이 깨끗하며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삶을 굳게 세우려 하는 사람, 가난한 자들을 향한 긍휼한 마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열정을 가진 기도의 사람들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P147 리더십의 이전; 두 가지 문제가 놓여있다. 첫째는 연속성이며, 둘째는 권위를 내려놓는 것이다. 떠나는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양도하고 자신의 권위도 내려놓아야 한다. 또한 새로운 지도자는 하나님이 그 사역에 주신 비전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포용하고, 그 사역의 기초가 되었던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 각 세대가 서로 인정하고 상대방에게서 기꺼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P184 윌리엄 캐리의 평생의 좌우명은 하나님이 위대한 일들을 하실 것을 기대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라!”였다.

P233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내면에 심어 주시는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하나님을 만나서 삶이 완전히 변화된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성인들의 예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