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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기적같은 한순간

paula won 2014. 1. 15. 13:27

14-1 박경리 외, <기적 같은 한 순간>, 마음의 숲, 2010. *

 

P13. 바위에서 꽃이 피듯이 절망 가운데에서도 희망은 여지없이 피어난다.

P41 근력을 쓰면 슬수록 더 강해지듯이 도전 에너지 또한 한계를 넘으려는 수많은 시도 끝에 싹튼다.

P51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사건, 복잡 미묘한 감정들로 사이가 멀어졌다가도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가장 가까워지는 관계, 그것이 바로 가족이다.

P58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일 때, 그 만남은 축복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P67 험한 굴곡의 연속인 삶에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도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여정이다.

P83 나를 위한 몸부림을 내려놓고 무릎 꿇고 고개 숙일 때 보이는 것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할 수 없는 일. 그때 비로소 겸손한 마음과 만나게 된다.

P103 영감은 기적이 아니다. 단지 부단히 연습했던 감각과 끊임없이 추구했던 직관이 오랜 시간 부딪혀 한 순간 불꽃을 일으키는 것이다.

P118 꽃이 지고 나뭇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꺾여도 그루터기로 남아 든든한 쉼터가 되어 주는 아버지. 그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날 힘을 얻는다.

P144 하지만 지금 나는 희망을 만들고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P163 지나간 모든 일에 대한 감사는 다가올 미래의 모든 일을 긍정으로 바꿔 놓는다.

P179 벼랑 끝에 내몰렸을 때의 선택은 두 가지다. 벼랑 너머로 뛰든지 물러나든지. 막다른 곳에서 절망과의 싸움은 나를 단련시킨다.

P197 성공의 비밀은 행운이나 특별한 재능에 있지 않다. 목표한 바에 다가가려는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 있다.

P205 좋은 만남은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시야를 넓히고 삶의 방향을 전환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