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의 가을도 깊어간다. 올해는 비가 자주 안 오는 편이라고 한다.
가을 단풍이 멋드러지게 들었다. 오늘은 리멤버런스 데이라고 하여 휴일이다.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가까운 공원에 가보았다.
오히려 겨울이면 나무들이 기운을 내는 듯하다. 습도가 높아서인지...
지나는 중에 두 분의 할머니를 보았다. 버섯을 따고 있었다. 독버섯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완전 야생 버섯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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