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2-53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paula won 2012. 12. 15. 13:33

12-53 M.토게이어 지음, 주덕명 편역,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함께, 2011. **

 

p24 탈무드에서 "남보다 뛰어난 사람은 두 종류의 교육을 받고 있다. 그 하나는 스승으로부터 받는 교육이며, 또 하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받는 교육이다."

 

p30 배움은 다양하게 습득해야 한다. 서로 다른 여러 가지를 배우면, 그로부터 얻게 된 여러 가지 앎이 서로 어울려 새로운 지혜와 통찰력을 솟아나게 만든다. 각기 다른 요소가 서로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스스로도 놀랄 만한 견해가 생겨난다.

탈무드에서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은 정말로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 전의 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야말로 진실로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p32 다섯 살 난 자식은 당신의 주인이고, 열 살 된 자식은 노예이며, 열 다섯 살이면 동격이 된다. 그 다음부터는 교육하기 나름으로 벗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다.

 

p58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어째서 하느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도록 만들었을까?  그 답은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밝은 곳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p115 당신의 아내를 당신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고, 소중히 지키시오. 여자를 울려서는 안 되오.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을 한 방울씩 세고 있을 것이오.

 

p150 아인슈타인은 "현재는 언제나 미래의 출발선이다."

 

p176 루스 베네틱트는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쓴 <국화와 칼>이라는 일본인 연구의 책 속에서 일본인은 죄의식이 없는 대신에 수치의 의식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죄는 개인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개인의 문제라면, 수치는 주위의 평가에 의해 생겨난다.

 

p178 쥬다 아세리는 " 정말로 현명한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은 무언가 자기보다 뛰어난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p199 '비난의 소리에 미소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p211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

p249 용기는 지성에서 지성은 책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