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2미국여행3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0818

paula won 2012. 9. 30. 13:52

2012미국여행일지3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0818

 

*아침 8 30분에 Idaho Falls를 출발하여 브라이스를 향하여 출발.

*10 45분경 유타주 도착 다시 15번에서 20번으로 도로를 바꿔서...

*저녁 5시경 89번으로 바뀜 110km정도 가면 브라이스 캐년 볼 예정임.

*5 30분경 Red Canyon을 지나감 멋지다....  토요일인 관계로 숙박이 어려울듯함.

그래서 비싸지만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를 미리 숙박지를 예약하고 Bryce Canyon으로...

 

*저녁 6 30 Bryce Canyon National Park 도착

1. Bryce Point(2529m) ㅎㅎ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사진을 연신 찍다.

2. Inspiration Point(2469m) 차로 조금 이동하여 도착. 소나무 아래에서 모델인 조카와 딸내미 사진을 찍다. 넘 아름답다.

3. Sunset Point(2438m)로 이동 시간만 되면 이곳으로 걸어서 이동해도 되는데....

요번에는 저 아래로 트레일 하기로 작정하고 왔다. Navajo Loop Trail(1.3mile)을 하다.

ㅎㅎ 정말 트레일 하기 잘한 것 같다. 아래서 본 캐년의 모습은 또 다르다....

고층 빌딩만한 바위들 사이로 자라는 나무를 보니 경외감마저 든다.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203.10 우와 제일 비싼 호텔... 시설 및 아침식사가 정말 훌륭했다.  만약 여기서 조금 아끼고 라스베가스는 이 가격이면 최고급 호텔에서 묵는다....나중에 안 사실이라 조금 아쉬웠다.

 

가는 도중에 멀리 비가 쏟아지는 장면...  예전에는 몰랐는데.. 저 구름아래에는 비가 오는 것...

브라이스 캐년을 들어서자 마자 만난 안탈 로프 사슴...

 

 

비록 저녁시간이지만 브라이스 포인트 입구부터 아름답다.

 

 

브라이스 포인트에서 이곳으로 걸어가면 인스피레이션 포인트로 갈수 있지만 시간 관계상 브라이스포인트를 보고 나서 다시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브라이스 포인트에서 바라다본 전망 직접 보면 더 웅장하고 아름답다.

 

저 아래 보이는 길이 트레일 할 수 있는것...

 

인스피레이션 포인트에서 포즈...

 

 

선 셋 포인트에 옴  해가 지는 저녁에는 이곳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사진을 찍는데 시간마다 그 색깔이 다르다고 한다.

 

선셋 포인트에 도착하여 나바조 루프 트레일을 시작하다.

둘의 포즈가 정말 재미있어서...

 

 

 

이 바위틈에서 자라난 나무는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트레일하는 내내 아름다운 바위와 기이한 바위들에 압도당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