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03터키, 그리스 2003.6.2.- 6. 14.

paula won 2011. 12. 29. 11:46

 

1.     0306 터키, 그리스 2003 62- 614  서울항공여행사

경기남부지방회에서  여행지는 이스탄불, 아다나, 갑바도기아, 꼬냐, 파묵깔레, 디킬리, 카발라, 메테오라, 아테네.

여행일정표

6 2- 인천. 이스탄불. 아다나

14:40 인천 국제공항 출발(12시간 후)—20:25 이스탄불도착 21:55 버스로 이스타불 출발(1시간 25분 후)—23:30 아다나 도착 후 Surmeli Hotel 투숙.

6 3- 아다나. 안티키아(안디옥). 타루수스(다소). 갑바도기아.

08:00 호텔 조식 후 아다나 출발(2시간 30분 후)—

10:30-13:00 누가의 고향인 안타키아 성서상의 안디옥 도착, 수리아 안디옥의 <베드로 암굴교회>, 사만다 항구 성서상의 실루기아 등 순례 후 안타키아 출발(3시간 후)—

16:00-17:00 사도 바울의 고향인 타르수스(성서상의 다소)도착 <사도바울의 기념 교회> 바울의 성문(클레오파트라의 문), 바울 생가의 우물 등 순례 후 타르수스 출발(2시간 30분 후)—

19:30 갑바도기아 도착. 석식 및 Comeda Hotel 투숙.

64- 갑바도기아. 꼬냐(이고니온)

07:00 호텔 조식 후- 08:00 선명한 벽화 장식<괴레메 야외박물관>, 괴레메의 파노라라마 탐험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젤베 야외 박물관>,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우치사르, 세 쌍둥이 버섯 모야의 파샤바 계곡, <데린 구유 지하도시>등 순례—16:00 갑바도기아 출발. –19:00 꼬냐(성서상의 이고니온 도착, 석식 및 Beru 호텔 투숙.

65- 꼬냐. 얄바치(비시디아 안디옥). 라오디게아. 파묵깔레.

08:00 호텔조식 후 꼬냐 출발(2시간 30분 후)-

10:30 얄바치(성서상의 비시디아 안디옥)도착.—13:00<사도바울 기념교회> 순례 후 얄바치 출발. 성서상의 라오디게아의 성터 및 유적지를 경유하여 (4시간 후)—

17:00 세계적인 온천 휴양지 파묵깔레(성서상의 히에라볼리)도착. 언덕위의 고대 유적 <히에라 폴리스>, 박물관, <사도 빌립의 순교교회> 등 관광.—

18:30 호텔 온천욕(수영복 지참)Lycus River호텔 투숙.

66- 파묵깔레. 에베소. 이즈미르(서머나). 아이발릭

07:00 호텔 조식 후—11:00 <에베소>의 셀수스 도서관 및 고대 유적지, <셀축의 요한기념교회>, 아테미 신전 등 순례, <성모마리아의 집> 등 순례, <이즈미르(성서상의 서머나)의 폴리캅 순교 기념교회>.

18:00 아이발릭 도착 후 Richmond 호텔 투숙.

67- 아이발릭, 알라,셰히르(빌라델비아), 사르트, 악히사르(두아디라),베르가마, 아이발릭.

08:30 호텔 조식 후

09:30 알라 세히르(성서상의 빌라델비아) <요한 교회>, 사르트(성서상의 사데)의 유대인의 회당, <비잔틴 교회>, 악히사르(성서상의 두아디라) 호수 남쪽에 있는 <비잔틴 교회>, 베르가마(성서상의 버가모) <아크로 풀리스>, <세라피스 신전(버가모 교회=붉은 교회)>, 아스클레피온(고대의료센타)등 순례.

17:30 베르가마 출발(1시간 후)

18:30 아이발릭 도착, 석식 및 Halic 호텔 투숙.

68- 디킬리, 트루바 ,입살라, 카발라

08:00 호텔 조식 후 티킬리 출발 트루바(트로이)도착, 호머와 일리어드로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 고대 유적지 등 관광 후 트루바 출발.

15:00 터키 국경에서 그리스 버스 갈아 탄 후

19:30 그리스와의 국경 입살라통과하여

20:30 까발라(네압볼리) 도착. 석식 및 Ocenias 투숙. 주일예배(6:00-7:30)

69아테네, 빌립보, 압볼리아, 아볼로니아, 데살로니카, 배뢰아, 메테오라.

08:00 호텔 조식 후 바울 도착 항구, 바울 교회 등 순례, 비아 에그나티아 옛길을 따라 <빌립보>의 바울과 실라의 감옥, 초기 교회 유적, 루디아의 루디아 교회, 문밖 강 가, 침례터, 암볼리아의 바울 교회, 초기 교회, 아볼로니아의 바울교회, 마을 비마,< 데살로니카>의 데살로니카 교회, 해안 망대, 사도바울이 신사적이었다고 표현한 베뢰아 도착. 베뢰아 교회,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던 강단.

19:30 <메테오라> 도착. 석식 및 Orfea Kalambaka  호텔 투숙.

610메테오라, 델피, 아테네.

8:00 호텔 조식 후 메테오라 출발. 고대 그리스인들이 지구의 배꼽이라 일컬었던 델피 도착하여 올림픽 경기장, 아폴로 신전 등 순례.

19:30 아테네 도착. 석식 및 President 호텔 투숙.

611- 아테네, 고린도, 겐그레아, 아테네.

08:00 호텔 조식 후—10:30 사도바울께서 18개월동안 사역하셨던 고린도로 이동하여 <고린도 운하>, 고린도 교회, 옛 고린도 재판자리, 아폴로 신전, 아고라, 박물관 등 순례, 항구도시 겐그레아 경유하여

18:30 아테네 귀환, 석식 및 President 호텔 투숙.

612아테네, 이스탄불.

08:00 호텔 조식 후 – 09:00 <아크로폴리스>(파르테논 신전, 헥시온, 나이키 신전), 근대올림픽 초대 경기장, 소크라테스 감옥 등 순례

14:40 아테네 출발.(Tk1848)

15:55 이스탄불 도착 후 구시가지 중심부에 자리잡은 거대한 시장 그랜드 바자르 등

18:00 관광 후 석식 및 President 호텔 투숙.

613이스탄불

07:00 호텔 조식 후 08:00 보스포러스 해협<유람선(정기선)>, 성스러운 지성이란 의미의 이스탄불 관광의 백미인 <아야 소피아>, 이스탄불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블루보스크, 대포의 문이란 의미의 3세기 동안 술탄이 거주했던 <톱카프 궁전(보석관 제외)>, 로마시대 때의 경기장 터인 히포드럼, 360개의 기둥이 줄지어 서있으며 로마시대 상수원 역할을 한 <지하 궁전>등 순례

20:30 이스탄불 출발(TK 090) 기내숙박.( 9시간 45분 후)

614인천 12:35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2003 62

오후 2 40분 인천 국제 공항을 출발하여 12시간 후 이스탄불도착 후 다시 1시간 10분 후 아다나 도착- 13시간 10분의 긴 비행시간. 썸머 타임 시에는 6시간의 시차가 있다. 11 30분에 아다나의 수멜 호텔에 투숙.

^^좋은 날씨로 계속 서쪽으로 날아가기에 시종일간 낮이었다. 보통 11,000-7,000m의 상공을 시속 750km/h 로 날아가다. 바깥온도는 -55-44도다.

^^구름 아래로 보이는 터키는 전체가 구릉지대로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나라, 나라 전체가 고대유적지로 가득 차고 곳곳마다 회교 사원이 있는 나라다.

^^광활한 평야와 구릉지대가 특색이다. 대체적으로 친절하나 선교사님의 말을 빌리면 마음속에 오스만 제국의 영광인 불을 간직한 나라라고 한다.

*12년째 이곳에 있는 이승수 선교사가 우리의 가이드다.

-터키의 5대도시는 1. 이스탄불. 2. 앙카라. 3. 이즈미르. 4. 아다나(150만 인구). 5. 코냐.

-터키에 한인이 400명 정도 거주하고, 이곳에는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포교의 자유는 없다. 영장 없이 구속하고 추방할 수 있다. AKP(회교당). 탄압으로 선교사들이 사업자 등록하여 사업하는 자로 둔갑하고 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수박 메론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다. 15일 후면 가장 더운 곳은 평균 40-45도가 된다.

-그리스 희랍정교의 본산지이다. 회교사원이 10만개로 돔 건축 양식(솥뚜껑 모양)이며 촛대모양의 기도실이 있다.

-하란(면화 재배), , 오렌지는 2월에 수확한다. 트라키아 지역에서는 밭벼를 재배한다.

-터키의 역사는 B.C. 6300년 원시인 동굴이 있고 벽화로 농경사회를 볼 수 있다. 앙카라.  앗시리아의 침입(B.C.2100). 트로이 문명이 BC3000년 트로이 중심으로 시작.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힛타이트 족속이( BC 18C- 12C) 캅바도기아까지 전쟁으로 들어옴. BC1450년 카데시 평화조약(쐐기 문자)—소왕국 시대 BC7C. 에게 지역은  BC 1250년 까지 트로아 왕국이 왕성하였음. 이오니아인의 이오니아식 건축. BC4C경 알렉산더의 동진—313년 밀라노 혁명—1453-1915년 오스만 터키—1923년 터키 민주공화정—1950년 터키인 한국 전쟁시 참전하여 1000명정도 사망

-터키 장은 1주일 장으로 남자들이 더 시장을 본다.

*베두인 (현대판 짚시); 들판에 집 짓고 염소, , 소 등을 지금도 키우고 있다.

*병역의무는 18개월 중동지역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하다. 정병만 80만명이다.

*아놀드 토인비 터키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터키 여자는 예쁘지만 30이 넘으면 15년 더 늙어 보인다. 날씨가 덥고 태양열이 강하기 때문이다.

*터키의 3대 특징

1. 동서양 교차로가 있는 유일한 나라다. (그리스, 아랍, 에게문명이)

2. 모자이크 국가다. (각 인종들이 들어와 살았다)

3. 살아있는 문명의 박물관이 있는 나라다.

*푸른 눈(소련의 키푸카시아쪽-흑해)/ 금발; 에게쪽으로 피부가 하얗다. / 코가 크고 살결이 검은; 중동쪽

*21세기 기독교와 회교의 싸움이

*투르트족; B.C.3세기 중국의 신강성에 거주했던 자들로 위구르족.

*터키의 양가죽 수출은 터키의 물이 염색할 때 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갈라디아 지역> 19세기 람세; 바울이 1차 여행시 밤빌리아 지역에서 말라리아에 걸림. 구브로의 총독 서기오의 고향인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쉬었다 감.

갈라디아는 해발 1260m의 고원지대로 열병이 떨어지기 위해서 고산 지역에 가서 쉬게 함.

*터키인의 생각; 유럽, 미국은 기독교 클럽이다. 언젠가는 정복할 것이다.

이곳에 500명의 선교사가 있다. 터키인은 길을 잘 가르쳐주나 엉뚱한 곳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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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Good Morning=규 나이든/ Hello=멕 하바/ How are you?=나 시스미스/ Good=이 임/ Thank you=테시쿨 에스림/ Good bye=귤레 귤레

터키속담 한번 웃으면 40번 진료 받은 것과 같다.”

<수리아 안디옥> 광활한 평야 지대로 가기 전에 사만다 항구가 있다. 바울은 걸어서 전도 여행을 다녔다. 터키인은 GNP 3500불이지만 개인은 부자다. 2000년 전에는 도시 안에서 살거나 예배가 불가하였다. 그래서 산속에서 예배를 드렸다. 동굴이 그 길이가 4km로 십자가 모양의 동굴로 1인이 겨우 들어갈 수 있다. 손으로 팠기 때문에. 이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전송하여 세계전도에로 그 비전을 넓혀나갔다.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고. 바울이 떠난 뒤에 게바가 (베드로가). 고로 베드로 기념교회.

^^베드로 암굴교회; 인상적이었다. 어린 소년이 건네주는 노란 들꽃에서 그들의 순수성을 엿보았다.

<다소>소아시아의 동남쪽 지중해 동부 해안에 있는 길리기아도의 도성이다. 위치는 6000년 동안 변함이 없다. , 고대의 성읍은 현재의 도시 지하에 매몰되어 있다. 기록상 추측되는 고대의 건축물도 대부분이 아직 발굴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볼 수 있는 자적은 거의 비잔틴과 사라센 시대의 것이다.

방수되는 염소 털로 텐트(바울의 장막짓는 직업).

과거에도 150,000명이 살았다고 한다. 전승사에 의하면 대중집회나 텐트가 많이 필요하여 텐트 만드는 일을 교육하고, 언어(헬라어, 아랍어, 히브리어)교육하였다고한다.

바울의 어머니는 유대인이고 아버지는 헬라인이며 그리스의 도도인 아테네와 쌍벽을 이루는 철학의 도시인 이곳에서 자랐다고.

지금도 로마시대의 다리와 대리석 길들이 있었음.  교회를 개조하여 회교 사원으로 쓰고 있었음.  다소 시청 뒤가 바울의 생가인데, 터만 남아서 우물이 있고 돌기둥으로 보아 당시 상당한 귀족의 신분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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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바도기아> 소아시아 중앙 동쪽의 산지이다. 북은 본도, 동은 아르메니아, 서는 갈라디아, 남은 길리기아와 접경하고 있다. 동부는 거의 수목이 없느 산지이지만 서부는 습윤하고 수목도 많다. 겨울의 추위가 심하여 농작물이나 과실의 생산은 제약을 받지만, 목축은 중요한 산업으로 되어 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화산암의 특징을 지닌 곳으로 현무암처럼 파고 들어가기가 쉽다. 120개의 봉이 있다고. 테베 계곡과 파노라마계곡-터키의 그랜드캐년이라고, 세쌍동이 버섯 모양의 파샤바 계곡.

<아바노스>도자기마을로 모두 참전 용사들이다. 1400도에서 16시간을 굽고 다시 굽는다고. 이곳에서 벽걸이접시구입함. 터키의 파란색을 봄.

<괴뢰메 박물관> 360개의석주가 있는 바위산속의 작은 굴같다. 수도원으로 시작되었다고.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우치사르(세개의 큰 화산석)-32층 정도의 높이로 스타워즈 영화에서 원시인의 마을로 이용되었다.

디마르(동네)1997년 지진으로 97명이 죽었고 집들을 새로 짓게 되었다고.

<데린구유 지하도시> 화산재 속에서 초대교회성도들이 교회를 만들었다고.

데린은 깊은이란 뜻이고, 구유는 우물이란 뜻이다. 힛타이트인들이 만든 것을 기독교인들이 더 보강한 십자 형태의 지하교회로 지하 59m, 120m이다. 포도주 만드는저장소가 있고 위와는 구멍으로 이동한다. 상층에는 양을 길러서 로마인들이 오면 좋은 통로를 막고 도망하였다고 한다. 때론 돌문으로 막기도 하였다고.

1000년전에 비잔틴양식으로 보수한 최초의 신학교로 침례탕이 있고 십자형의 예배실(중간)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곡식을 빻는 장소도 있고. 쓰레기와 시신을 버리는 구멍도 있었는데 이러한 곳이 12군데인데 그중 5군데를 발굴하였고 3군데만 공개하였다고 한다. 우린 한 군데만 보았다. 흙을 손으로 팔 수 있는데 공기가 닿으면 굳어진다고 한다. 카타콤보다 더 크다고 이곳의 우물로써 공기청정을 하고 있다. 미로이며

 

6 5 500km를 이동할 예정 아침 7시에 출발.

이고니온(꼬냐)는 회교의 극치인 도시이다. 이곳이 무너지면 터키가 무너진다고 한다. 비시디아 안디옥(알바치)에서 파묵 깔레(히에라 볼리).  이고니온의 사원으로 메블라나 사원과 알라딘 사원이 있는데 12세기에 건축 되었고 로마식 양식으로 텐트 모양이다. 이스탄불에는 10개 더 큰 사원이 있다.

외경에 나오는 테질라서에 테질라란 여인이 바울과 동역하였다고 이 여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개종하였다. 반 원형극장에서 예수쟁이를 3명을 뽑아서 공개 처형하는데 불이 오르는 순간 폭우가 쏟아져서 집행하던 자들이 풀어주었다. 그 가운데 1명이 테질라이다. 그녀는 남장을 하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 까지 왔다. 이곳에 테질라 기념교회가 있다. –사도 바울의 모습이 있다. 다소의 바울 사진은 이것을 모방한 것이라고.

메브라나- 1203년 출생하였고 아프가니스탄과 이란국경에서 국경수비대에게 나는 알라에게서 왔다. 나는 알라에게 간다말했다고. 아버지가 알라딘 황제의 스승으로 깊이있는 학문을 전수 헬라어, 아랍어 등의 어학에도 능통하였고, 시를 60,000여개 쓰고 책이 많았다고. 천상세계를 체험하여 기도를 하면 바그다드, 다마스커스에 간다고 서서 기도하다가 눈을 뜨면 영계가 열려 왔다갔다한다고. 그는 모든 종교는 하나다라고 생각하며 형제 사랑을 주장하며 여러 종교자들과 가까이 지냈다고. 매년 1227일 에는 메블라나에 사람이 온다. 종교를 초월하여서. 터키의 대표적인 춤은 하얀 옷을 입고 고깔모자를 쓰고 피리를 사용하여 2시간을 돌아도 넘어지지 않는다. 메블렘은 메블라나 추종자를 일컫는다.

에르비갈- 1980년 꼬냐 출신의 이슬람교 신자로 정치에 출현하여 집권당의 당수가 된다. 그는 메스크를 200개를 만들었다. 자금 줄은 이란에서 금을 푸대로 들여와서이다.

<피나렛 사원> 푸른색

8조각의 피리와 같고 고르고니(메두사의 머리털)과 같다.

*꼬냐에서 파묵깔레 가는 중에 길 옆에 1000년 된 건물이 있는데 실크로드를 따라 가던 비단 장수들이 묵었던 숙소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2000년 전에 갈라디아의 수도였다고 한다. A.D.46년 바울 입성. 도로와 기둥은 에베소에서 가져와서 사용하였고 바위를 뚫어서 송수관으로 사용하였다. 15,000명을 수용하는 원형극장이 있고 판크레온인 유대인 회당이 있었다. 해발 1500m의 뒷산의 눈을 계곡의 낙차를 이용하여 물을 끌어들임.(아쿠아틱). 로마시대의 목욕탕은 비잔틴 시대의 교회가 되었다고 (바실리카) 지금의 인구는 32,000.

*에이드로 호수-둘레가 150 km로 눈 덮힌 산(해발 3000m)밑에 있는 호수로 낮은 초원을 이룸.

*파묵깔레 가기전 3km에 골로새가 있다. 브루기아 지역에는 1. 히에라 폴리. 2. 라오디게아. 3. 골로새.가 있다. 브루기아 지역은 날씨가 좋은 지역으로 터키나 아니톨리아(2000년전)지역에서 기후가 좋아서 유대인들이 많이 이전해서 살았다.

*히에라볼리-면화가 많이 생산되어 면방직 공장이 발달. 티셔츠가 유럽의 95%가 터키에서 나가고 있다. 쁘렝땅 등 소련까지 수출하고 있다. 터키의 주 산업은 면방직류, 가죽류 이고 최근의 공업으로 자동차 조립이다.

*에게해의 일곱교회 순례

1.에베소.  2. 서머나. 3. 버가모. 4. 두아디라. 5. 사데. 6. 빌라델피아. 7. 라오디게아.

에베소에서 4시간 정도 가면(20km) 밧모섬이 있다.

*라오디게아- 무화과(석류나무-커서 머리만한 것도 있다고), 엉겅퀴가 있었고, 골로새에서 물을 운반하여 사용하였고 가을에는 목화밭이 있고, 외부성곽이 남아있을 뿐이다.  2km의 외길을 버스로 간신히 갈 수 있었다. 부자 동네가 벌판에 있었다. 7-8년 전에는 진흙 속에 묻혔었으나 계속적인 고고학자의 발굴로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히에라 볼리 만큼 큰 도시였고, 당시에는 10만명의 인구가 있었기에 동서남북으로 성의 잔재가 남아있었다. 로마시대의 목욕탕은 AD 6C비잔틴시대에는 교회로 사용하였고 그것은 기독교 공인 200년 후인 저스틴 황제 때였다고. 10000면을 수용하는 원형극장이 있었고 8km의 히에라 볼리에서 온천수를 끌어 들일만큼의 부가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검은 양모(아나폴리요) 모피를 즐겼고 금화은행이 있을 만큼 부요하였으나 그로 인해 망한 교회라고 한다. 지금은 저주의 상징인 엉겅퀴만 가득하다.

<히에라 폴리스>- Hierapolis의 뜻은 거룩한 성읍. 소아시아의 브루기아의 성읍으로, 키벨레의 신전을 중심으로 발달한 곳으로, 영험이 뚜렷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던 온천과 플루토니움의 자연현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지에 있는 구멍인데, 그곳에서 발산하는 가스를 마시는 자는 모두 죽는다고 말해졌다.(그러나 키벨레의 환관 제사장만은 면역으로 되어있었다.) 온천은 류마티스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염료로 이용되어 여기서는 염직공의 조합이 발달했다. 신전, 극장, 목욕탕 등의 유물이 오늘도 남아있다. 온천수의 성분중 석회석이 안약의 역할하여 안약으로 유명한 도시다. 2000년 전 갈렌의 글에 보면 뜨거운 온천수에 눈을 부비면 눈이 좋아진다고 했다. 귀족이나 재력가들의 석관(무덤) 1000여 개 있었다. 그래서 무덤의 도시라고 도 불린다고. 무덤에는 2층 무덤과 1층 무덤 그리고 리디아 식 무덤(동굴) 3종류가 있다. 그외에도 로마시대의 성문,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문, 아폴로신전, 20000명을 수용하는 원형극장이 있다. 멀리 산 위에 사도 빌립의 순교교회가 있었다.

원형극장에는 아프로티테, 제우스, 그리고 술의신 디오니디테, 사랑의 신 아데미, 달의 신 춤의 신등…. 가을 수확 후 이 신들을 모시고 축제가 벌어지는데 사제들()과 혼음하였다고 한다.

 

66  400km 이동예정

히에라볼리의 오래된 마을의 지붕위에 콜라병을 묶어 놓아서 그것이 깨치면 장가갈 수 있다고 함.

*예화- 나사랏호자가 나귀를 타는데 거꾸로 타자 왜 거꾸로 탑니까?” “내가 거꾸로 타야 네 얼굴을 볼 것 아니냐?”

<빌라델비아> - 교통요지. 입구에 포도를 상징하는 것이.

선교하는 교회. 적은 능력으로 열린문을 두어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소아시아의 서부 루디아 지방의 성읍이다. 오늘 날은 터키의 알라세히르시가 그 자리에 있다. 버가모와 더불어 BC 133년 로마에 넘어갔다. AD19년의 진재로 성읍은 대파되고 여진이 계속되었기에 시민의 대부분은 성벽 밖에 움막을 세우거나 천막을 치고 살았다. 후에 디베료 황제에 의해 부흥되고 네오 가이사랴라는 이름이 주어져 로마 속주 아시아의 중요성읍이 됨. AD 6세기 빌라델비아를 사랑한 황제는 기둥을 4배로 건축하라 하였다. 현재는 3개만 남았다. 여기는 고대의 성벽, 아크로 폴리스, 극장, 신전 등의 유적이 있고, 옛날에는 신전이 많기에 소아덴이라고 불리었다.

<사데> 고대 루디아 왕국의  도성이었고 로마제국시대에는 도의회의 소재지이며, 후대 로마와 비잔틴 시대에는 루디아도의 소도로 되었다.

*BC13세기 이오니아인. BC7-8세기에 문명의 꽃이 피었다. 인류최초의 금화를 만든 지역이다. 마이더스신화가 이곳에서. 앞 투몰로스 산에서 비가 내리면 밖에까지 금, 사금이 나와서 펠토리아스 천이 금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인류최초의 말시장이 있었고, 아르데미 신전이 있었다. 비잔틴시대의 수세식 화장실과 손 씻는 곳, 로마시대의 도로와 AD3세기의 아고라 란 시장터가 남아있다. 뒷편으로 유대인 회당(비잔틴시대는 교회로 바뀜). 546년 크레수스왕; 부자가 되려면 크레수스처럼 되라고 함. 그는 토관 안에다 금을 소장하였다고.

*이야기1. 투모르스 산 꼭대기에 성벽(지금도 남아있음)을 쌓아서 타인접근을 막았다. 그러나,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546년 쳐들어와서 Havray(페허된 도시)에서 성안에 들어갈 궁리를 하던중 성벽을 지키던 병사가 떨어뜨린 철모를 주으러 수로따라 내려온 것을 페르시아 병사가 발견하고 따라 올라가 성안으로 가는 비밀 통로를 알게 되어 문을 열어서 이겼다고 한다.   솔론(아테네의 철인)을 초빙한 크레수스가 묻는다.”누가 가장 행복한 자인가?” 대답인 즉, “죽을 때 가장 행복하게 죽는 자가 가장 행복한 자이다.”

*이야기 2. 페르시아 점령 후 힘이 약해 졌을 때, 사데의 왕이 다시 부귀영화를 누림. 343년 알렉산더가 공격하여 동일한 사건으로 이기다. 그러므로 사데 하면 부귀한 가운데 깨어 있지 못한….

*비잔틴 시대의 건축양식; 1. 돔 건축. 2. 내부 데크레이션은 돌 모자이크로 자연석을 깨어서 박음. 3. 바실리카 양식으로 신전을 교회화함.

*회당의 모든 방향은 예루살렘쪽으로 향하게 함. 강단 좌우측은 독수리로 표현함으로써 보좌 천사.

*건너편에는 사데의 체육관으로 뒤에 인류 최초의 수영장이 있다.

^^마침 소풍 나온 터키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이 보였다. 밝은 표정과 순진함에 만나는 이들을 즐겁게 하였다. 우리에게 다가와 물어보고 미소 짓는 아이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즈미르>-서머나 ; 세 번째 큰 도시.

올리브나무를 보아서 갈수록 지중해성 식물이 많아지다. 아나톨리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문화적인 도시라고 한다. 아시아의 여왕이라고 표현함.

소아시아의 서안에 있는 중요한 해항 도시로 에게 해 전 영역 중에서 가장 번성한 상업 중심지 중 하나였다.  서머나 교회는 외면적으로 풍성하지 못한데다가 고난 중에 있었다. 수리아 안디옥 감독 이그나티우스는 순교를 위해 로마로 호송되어 가던 도중 서머나에서 4통의 편지를 썼고, 다시 드로아와 서머나의 회중에게, 감독 폴리캅에게 1통씩 썼다. 폴리캅은 그 후 약 40년 지나서 166년에 (당시 적어도 86) ‘서머나의 12번째 순교자로서 화형에 처해졌다.

<두아디라> 자주장사 루디아의 고향

소아시아의 서쪽 고대의 루디아 지방의 성읍인데 오늘날 토이기의 성읍 아키사이다. 두아디라에서 출토된 비문에 의하면 여기에는 여러 가지 동업 조합이 있었는데 동 세공, 피혁가공, 염색, 양모방적, 아마포 등 업자의 조합이 있었다.

자주는 이 지방에서 나는 꼭두서니의 뿌리와 자주색 달팽이로 물들인 것이다. 스탕달의 적과 흑에서 적은 자주색을 흑은 법관을 상징하였다. 추기경도 자주색 옷을 입었고 중세시대의 성공의 상징 색은 자주색과 흑색이었다. 빌립보에 가서 물건을 팔다가 바울을 만났고, 교회는 자연히 재력가인 루디아 집에서 모이게 되었을 것이다.

당시 미약한 교회는 그 충돌을 면하려고 타협의 길을 따라서 우상 관계의 연석에 끌려서 참예한 듯하니 그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었겠고 또한 우상숭배자들과 함께 음란한 일에까지 유인 되었을 수도 있다. 이 교회에 대한 책망은 이와 같은 상태에서 산 그리스도인의 곤란성을 지적하고 있다. 서머나 도시는 파고스 언덕을 배경으로 형성된 도시로 2500년 전에는 10만명이었고 현재는 250만명의 항구도시이다. 에베소는 항구에 모래가 쌓여서 쇠퇴하였고 반면 서머나는 번성하였다.

터키의 3대 공업도시로는 1. 이스탄불 2. 이즈미르 3. 수리아 안디옥이다.

종려나무가 잘 정돈된 유대인 지역이며 가정 교육이 잘 된 세련된 도시라고. 가죽 생산 지역이며, 원단을 가져와 가공하는 보세 공장이 많다고 한다. 공립대학으로 에게 대학이 있는 데 고고학과 의과대학이 유명하다고 나토방위 사령부가 있다. 파도가 세서 밀물 썰물 교차하여 모래가 쌓이지 않는다고. 이곳 서마나 교회는 아직도 주일날 예배를 드린다. 30명정도 이 자리가 순교지였고, 바닥에 비문들이 있었다. AD156년 폴리캅 감독(요한의 제자)은 로마 카톨릭교도들이 처형하였으나 더욱융성하여졌다고, 피신하지 않고 스스로 갔다고. 로마 집정관이 회유하였다. 예수를 한 번만 부인하라고 그러나 그는 내 나이 86세 주님은 한 번도 부인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찌 배반할 수 있겠느냐? 며 화형에 처했다. 서머나 언덕에는 (파고스 언덕) “이기는 자는 면류관을 얻을 것이다.”; 헬라시대에 그것이 있었다.

 

6 7일 토요일 300km 이동 예정

에베소 고대도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문화가 많으며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로마제국 아시아 현에 있던 해항 도시이다. 상업과 종교의 중심지인데, 사도 바울이 여기에 3년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 BC6세기 중엽에 이 구 예배소를 중심으로 세로 100m, 가로 50m의 대리석조의 거대한 신전이 건립되었다. 그레데인 케리시프론에 의해 설계되고 그 건립에는 120년이 소요되었다. 이것은 BC356년에 소실되었으나, 건축가 디노크라테스에 의해 알렉산더 대왕 때와 거의 같은 규모로 재건되었다. 단 그 포석은 가설된 신전보다 1.5m나 높게 되어 있다. 이 아데미 신전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에 들게 되었다. 그러나 후에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을 때, 여신의 신봉자는 이 선교에 의해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라고 두려워하였다. 사실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중요성을 잃고 AD262년 고드인에게 약탈, 소실되어 겨우 고고학자의 연구 대상을 남길 뿐으로 되었다.

*고대에는 여행시 제사장에게 가서 신탁을 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발생될 것을 예언 받았다.

*산 밑으로 바다가 있어서 차차 10km까지 모래가 쌓이게 되어 항구로써의 구실을 잃게 되었다.(퇴적 작용으로)

BC13세기—BC7세기에 문명의 꽃을 피웠다. – BC3세기 대형건물을 건축하였고 알렉산더 왕, 안티오구스, 셀레쿠스등 으로 도시 부흥됨. 로마의 시저와 그 사랑이야기는 지중해의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로마의 군단이 있었고, 계시록의 보석들이 에베소에서 거래되었다고 한다. 몰간은 사치와 허영의 도시였다  그리하여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누가의 묘; 이오니아 건축 양식. 16개의 기둥이 16m의 길이로 있다. 원래는 로마시대에 유명용사나 건가의 신을 숭배하기 위한 신전이었다. 1860 J.Woodrk 오데이온 발굴 중에 건물의 일부인 반쪽십자와 황소(누가 상징) 모양이 그려진 비석이 동쪽 방향 문 임을 보고 교회를 상장하여 누가의 묘임을 알게 되었다고. 아르메니안 교회사에 출고된 것으로 이곳에서 순교하였다고.

*오케스트라와 극장으로 사용한 반 원형극장과 대리석으로 된 사제들의 길인 프레테스와 정부종합시장인 아고라, 비잔틴(저스틴 황제)시대 교회였다가 목욕탕인 것도 있었다.

* AD43년 바울은 2차 전도 여행시 잠시 3차 전도 여행시에 브리스길라와 들린 곳이다. 바울이 왔을 땐 복음이 흥왕 했다가 떠난 뒤에 이단이 들어왔다. 첫 사랑을 잃은 것은 첫째, 물질. 둘째, 이단과 싸우다 보니 서로 정죄하다가. 성장하는 교회는 지적하지 않는다.

*비잔틴사 (한기수 교수)에 의하면 원형극장은 스페셜 석(사자무늬), 이오니아식 건축(식물의 줄기가 발견), 고린도식 건축(높이가 7m 이며, 고로 7m 식물의 잎을 ), 아데미 여신 신봉자가 1500명이 출입할 수 있도록 동서로 문을 냈다.

*아데미 신전 에베소 박물관에 1m20cm의 아데미 여신상이 존재하고 대지의 여인으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 가슴에는 황소가 새겨졌다. 에게해 연안의 신이다. BC7세기의 신들은 거칠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신들이 인간과 같아진다.  

선한신; 제우스(인자한 할아버지 상), 포세이돈(바다의 신으로 거칠은 모습), 악한 신; 메두사(머리털이 뱀), 아폴로(메두사를 관장함).

아르테미스의 좌우측에는 사자상이 있어서 권력을 상징한다.

바울이 디미티우스에게 쫓겨갔다.  인간이 하고싶은 모든 것을 아데미상에게 박아 놓았다. 프로테스(여신의 사제들)를 귀족 중의 귀족으로 친다.

매년 20만 명이 모두 모여 축제를 연다. (아데미 상의 알은 황소의 고환임) 마그네시아 문에서 출발하여 황제의 신과 두란노 사원등을 돌고 해안가에 가서 여신상에 알을 씌워 주고 황소의 피를 낸다. 춤과 혼음이 이뤄진다. 참여하지 않으면 그 지역에서 살수 없었다고 한다. 그 당시 지역민과 로마인들에 쫓긴 기독교인들을 볼 때 전투적인 교회였다. 바울이 사람이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고 하자 그들의 신상과 책이 안 팔리자 몹시 싫어함.

*에베소의 오늘날의 종합청사에는 도시와 번영을 위해 불을 담아놓는 곳이 있었다. 항상 불을 지폈으나 적이 쳐들어올 때와 당 여, 야가 싸울 때에 불을 껐다. 앞에 대리석 길이 1km이어져 있었고 에베소에는 당시 파피아스(교부)교회가 3,000여개(가정교회)있었다. 최초의 에베소 의과대학이 있다.

헤르미스신; 비늘, 발목에 날개가 있다.

도미티아누스 광장; 기독교인 핍박, 요한을 밧모섬에 유배.

    팔이 2m인 황제상이 있는 데 나중에 황제상 이마에 십자를 그려넣었다.

    멤누스(당시의 지성인) 분수대.’

    승리의 여신인 니카(나이키)-월계관 이기는 너에게는 승리의 면류관

트리얄 황제의 신전이자 분수대; 황제 숭배사상으로 기독교인이 많이 사망하였다. 인사할 때마다 우리의 주인이신 시저 여라고 했다

*바울 선교는 로마길을 따라 간 도시 선교였다.

*로마시대의 공중화장실은 깊어서 냄새가 안 올라왔다. 부자의 상징은 화장실 수을 늘리는 것이었다. 낙차를 이용한 수세식 화장실로 가운데에서는 연주를 하였다고 한다.

<셀수스 도서관-두란노 서원>

지혜, 지식, 사랑, 운명의 4개의 신상기둥이 받치고 있다. 파피루스 책이 10만권 소장 되었었다고 한다.

*도로의 돌 바닥에 홍등가를 상징하는 그림이 판화 되어있었다.

<원형극장>

 25,000명을 수용하고 100m정도의 좌석길이와 바다 바람을 등지고 있어서 말소리가 다 들리도록 하였다. 데미트리우스에게 고발 당하고 심문 당하던 바울, 120명의 배심원의 판결 후에 감옥에 있다가 에베소를 떠났다. 이카디우스 길 오른 쪽에는 에베소 체육관,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다.

<마리아 기념교회>

431년 에베소 공의회 여기서 했다. 침례 터가 있다.

<사도 요한 교회> 핍박의 문은 올림픽 경기장에서 기독교인들이 참수당하여 피가 묻은 바위로 만든 문이다.  비잔틴시대의 교회로 돔 건축양식, 3층에 십자모양의 요한의 무덤이 있었다. 초대교회에는 반드시 침례 터가 있다.

*십자군운동은 일명 개신교의 깡패들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9번 원정중 1번만 성공함.

*옥타곤; 팔각형으로 만든 침례탕.

*우뢰의 아들인 사도요한이 부축 받으며 강단에 올라가서 한 한마디 서로 사랑하라

*회교도들의 기도문; 거룩한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아들은 없다. 마지막 선지자는 모하멧이시다.” 성령을 회교에서는 모하멧이시다 라고 주장함.

*아데미 여신상은 어깨에는 사자부조, 가슴에는 알들이 가득하고, 아래 가운데에는 황소를 부조해놓았다.

*Askelepios;의료의 신  이곳에 많은 자들이 와서 제사를 지내고 병을 고침.

AD1세기 1. 칼렌이 인간을 해부하여 최초로 치료함.  2. 심리치료; 80m의 굴을 통과하는 동안 천정에 구멍을 뚫어놓고 사제들이 당신의 병은 낫을 것이요라고 하여 심리적으로 치료함.  3. 음악 치료; 야외음악당에서.  4. 태양광선 치료; 석양이 지면, 건물 뒷편에 대리석을 깍아 놓고 짐승의 가죽을 깔고 누워있음. 저녁석양광선이 몸에 유익함.  5 충격요법 치료; 굴을 지나는 동안 굴을 막고 뱀을 집어넣어서 정신병 치료함.

*황제가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리석 길을 깔아놓았다.

*야외음악당;좌석에 사자발이 있는 곳은 귀족의 좌석이고 해풍이 없어도 잘 emfflss 것은 무대밑(대리석)이 공명이 되어서이다. 1500명이 연주하였다고.

*근처에 아쿠아틱(수로)이 있어서 30만명의 물을 공급할 수 있었다. 2000년전에는 30만명이 버가모에 살았으나 현재는 43000명이 살고 있다.

<버가 모교회>

로마의 정권에 야합한 도시로 황제의 신전을 크게 지었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어려울 때 버가모 시민이 옷을 보냈다고 한다.

*헬라시대 때 버가모 도서관에는 10만권이 소장되어있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리아가 돌아가서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하지 않아서 파피루스 공급을 중단하자 양피지를 만들어서 장서를 만들었다고(피치몬트를 발명한 도시) 한다.

*성경에 나오는 흰 돌은 당시 죄인을 판결 시에 재판관이 마지막으로 던지는 데 흰돌은 무죄, 검은 돌은 유죄이다.

*이집트 상인이 들어오고 그들이 고국을 생각하여 나일강모양을 만들고 이집트의 여신이 세라미스 신전을 짓자 초대교회가 이곳에서 비밀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후에 비잔틴시대에는 세라미스 신전 옆에 크게 지었다고 한다. 성 소피아 교회가 만들어 지기 전에는 가장 큰 교회였다고 한다.

*아크로 폴리스신전의 짐승 태우는 연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으로 보아 당시 초대교인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를 추측할 수 있다고.

*과거에 이오니아인들이 살았다. BC7-8세기에 문명의 꽃을 피웠고, BC3세기에 신전과 도시가 확장되었다. 주말에는 버가모에서 7일장이 열렸다.

*터키속담; “아즈리 이슈 올란 쉐 쉐이탄 카르슈”- 생각없이 바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속에 반드시 사단이 자리잡고 있다.

68- 디킬리, 트루바 ,입살라, 카발라

08:00 호텔 조식 후 티킬리 출발 트루바(트로이)도착, 호머와 일리어드로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 고대 유적지 등 관광 후 트루바 출발.

15:00 터키 국경에서 그리스 버스 갈아 탄 후

19:30 그리스와의 국경 입살라통과하여

20:30 까발라(네압볼리) 도착. 석식 및 Ocenias 투숙. 주일예배(6:00-7:30)

*트라키아는 그리스와 터키의 문화공존한다. 

*올리브나무는 좌우에 500년정도된 것들이 있었다. 7년이 되어야 수확을 하는 데 11월말부터 1월초까지 한다. 초록색 올리브열매가 한 달 후면 까맣게 변한다. 구약에서 노아의 비둘기가 물어온 것이 올리브잎이고 신약에서 병든 자에게 기름을 바른 것이 올리브유다. 미 의학계에서는 심장병에 좋으며 올리브유는 체내에 쌓이지 않는다고 한다. 1등품으로 샐러드로 사용하고 2등품으로 튀김을 하며 3등품으로 비누로 사용한다. 지중해 연안 인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한다.

*앗소; 터키에서 가장 공기가 많은 지역으로 왼쪽에는 바다. 오른 쪽에는 올림프스산이 있다. 산소가 많고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바다가 있다.

*구브로 분쟁(사이프러스); 그리스 전쟁이 일어나면 터키가 당장 이긴다. 그러나 그리스가 EU에 가입하여서 건드리지 못한다고 그리스의 인구는 1000만 터키의 인구는 6700만이라고.

*트로이 문명;

트로이는 흑해와 에게 해의 길목이었다. 아테네와의 무역전쟁이 있었다.  1-9기중에 6기인 (BC1800- 1250)에 왕성하였다. 해안에서 내륙으로 도시가 형성되었다.  트로이 목마를 탄 병사들이 밤에 내려서 아테네병사가 죽임으로 승리를 이끈 사실이 있다. 전쟁 시에 아테네 신전의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누구든 문을 열어 주었다. 그래서 아테네 장수가 말 모양의 목마(20명이 탐)를 만들어 신에게 제사 지낸다 하여 성문을 열어줌으로 쉽게 정복할 수 있었다.

*Story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 정치를 잘하고 비옥한 토지가 있고 호화롭고 부한 나라다. 그러나 레쿠바(왕비)의 태몽에 불덩어리가 가슴으로 들어옴. 섬뜩한 그녀는 해몽했더니 이 아이가 태어나면 트로이가 큰 위기에 있을 것이다 하니까 프리아는 그 아이를 죽이려했다. 왕비는 올림푸스 산(제우스 신이 살고 있었다)에다 버리자 하여 그가 자라서 파리스란 이름을 갖게 된다. 명석하여 제우스가 사랑하였다. 황금사과를 놓고 세 여신이( 1. 헤라, 2. 아프로디테, 3. 아테네) 다투게 됨 헤르메스를 통해 황금사과의 주인을 파리스가 판결토록 하라고 하자 세 여신이 로비를 한다. 해서 세 여신이 로비를 한다. 1. 부유한 자. 2. 지혜로운 임금. 3. 아름다운 왕비를 주겠다고 결국 파리스는 3번을 선택하고 그래서 아데나의 왕비 헬렌(절세의 미인)을 만찬에 참석시키고 파리스는 헬렌을 데리고 에게 해를 건너 다시 돌아오게 되고, 아테네의 병력 10만 명이 온다.

*트라키아 지역; 그리스와 터키의 공유지역으로 머리는 노랑색, 눈은 파랑 색, 목에는 여우 털을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스로 이동하여 박일화 가이드를 만남. 

이곳은 화장실이 무료이고 수도물을 마실 수 있다고 세탁도 가능하고 …. 노천카페가 유명한 곳인 네아볼리에 도착함.

 

6 9 아테네, 빌립보, 압볼리아, 아볼로니아, 데살로니카, 배뢰아, 메테오라.

08:00 호텔 조식 후 바울 도착 항구, 바울 교회 등 순례, 비아 에그나티아 옛길을 따라 <빌립보>의 바울과 실라의 감옥, 초기 교회 유적, 루디아의 루디아 교회, 문밖 강 가, 침례터, 암볼리아의 바울 교회, 초기 교회, 아볼로니아의 바울교회, 마을 비마,< 데살로니카>의 데살로니카 교회, 해안 망대, 사도바울이 신사적이었다고 표현한 베뢰아 도착. 베뢰아 교회,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던 강단.

19:30 <메테오라> 도착. 석식 및 Orfea Kalambaka  호텔 투숙.

 

메테오라; ‘! 나의 하나님이란 뜻. 아나다테우스가 그곳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올라갔다고. 세계적인 명소이다. 산 밑에 커피 숍이 아름답다고. 데살로니카의 막시무스 황제 때 순교한 디미트리우스 교회가 있다. 12사도 기념교회는 올림픽으로 수리 중이라 갈 수 없다고.

그러나 빌립보는 의미 있는 곳이다. 초기 침례에 대한 의미나 의식을 볼 수 있고 AD5세기에 만들었던 (콘스탄티노플 때) 성당터에 1/3이상이 침례터였다고  베뢰아는 왕복 두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린도는 순례지중의 하나이다 그대로 남아있다.

*그리스; 남한의 1.3(132,000)

1. 아테네를 중심으로 북단은 강원도 산골 같다고. 1) 미케네가 자리함. 1896년 슐리만이 발표한 미케네 문명.

2. 스파르타

3. ; 3,150개의 섬 중에 170개만 사람이 사는 유인도이다.

1)크레타 섬; 에게 미노아 문명. BC 3,000 . 2) 로두스섬; 가장 아름다운 섬. 십자군. 기사단이 자리잡았던.  3) 밧모섬; 거룩한 섬. 아테네에서 270km떨어짐. AD 95년 도미티아누스 황제때 사도 요한이 11 6개월 머무름.

*기후; 지중해성 기후로 2계절이 있다. 건기는 매년 5월말-9월말로 비가 오지 않는다. 무더운 날씨이나 습도가 없다. 우기는 10-다음해 5월 중순까지로 비가 자주 온다. 북에는 1,500mm-1,700mm의 강우량, 아테네는 400-500mm의 강우량. 아테네는 영상 6도 이상이고 북은 1도 이상이다.

12,600$ GNP, 해운 물류 운송산업, 1,100만 인구에 관광객은 1,200만이다. EU 10번째 가입국으로 유로를 사용한다. 유럽에 속한다. 유휴 경작지가 널려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터키에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리스의 종교는 97%가 오도톡스 동방정교회이다. 3%가 기타이고 0.3%가 개신교이다. 동로마제국의 원뿌리이다.

l  역사

1.     2개의 왕국역사; BC 3000년 미노아 문명

2.     미케네문명; BC1600- 1100

3.     부족 국가; 아르카이크 BC 8-6세기

4.     고전시대; BC 5세기

5.     헬레니즘시대; BC 336소크라테스, 플라톤, 히포클라테스, 아르키메데스등

6.     비잔틴 역사초기; BC168- ; 초기 로마역사 . BC68년 로마의 속국화

오스만 투르크에게 400년의 지배 (1451-1837), BC68-1400년까지 동로마제국의 지배

*현재 200명의 교민이 살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그리스 전체시장의 9.8%이다. 우호적인 나라이다. 6.25 참전국이며 사망.부상자가 1500명이었다고 한다. 북한 공관원이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그리스인들의 습성은 일을 싫어하고 낙천적이며 공무원들은 2 30분에 퇴근하고, 가게도 그때까지만 한다. 학생들은 12 30분에 수업이 끝난다. 기온은 낮에는 30도이고 밤에는 15도이다. 핵 보유국이며 체리, 살구가 달고 맛있고 올리브기름이 유명하다.

*까발라; 전령이 말을 바꾸는 역이었다. 뜻은 말 등어리이고 그리스의 3대항구이다.

*네아볼리; 뉴시티로 현재 5만 명이 살고 바울 당시엔 외항이었고 사람이 없었다.

<빌립보>

그 당시에는 12만 명이 살았다고, BC 2세기 알렉산더 왕의 아버지 빌립이 건설, BC 168sus 로마 군에 의해 초토화. 판게오 산 (1950m)중심으로 넓은 평야에 자리 잡고 있는 빌립보. / 바울은 건강치 못한 몸으로 하루에 30km씩 걸어서 내려갔다. 금이 많이 나오며 강과 해변 산도 있는 지방이다. 예전에는 마게도니아의 행정 수도이기도 했다.

<세아트로> 고대에 만들어진 극장이지만 실제로 는 재판의 역사가 있다. 유일하게 돔이 있는 극장이다.

*초대교회의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왜냐면 비만 피할 수 있는 곳을 만들었기에.

*그리스는 발굴치 않는다. 유네스코에서 명령하여 발굴한다. 왜냐면 그 문화나 비용을 잘 하는 자를 물색하여 호미나 붓으로 발굴해내야 한다.

*침례터 있었으나 AD 500년 이후에는 침례의 의미가 약화되었다.

<바울의 감옥터> 사도행전에 나오는 찬미와 지진과 도망가지 않고 간수의 구원이 이뤄짐. 고로 온 빌립보인이 쫓게 되었다.

*비아 에크나티아 오도스 ; 군사 이동도로로 지금도 대리석 길에 마차자국이 남아있다.

노예나 노비들이 10년을 군대 복무 시에 로마 시민권을 주었다. 그러나 위성도시에서 살게 하였다.

*물저장고가 있어서 물이 풍부하였다.`

<아루렐리우스의 대 광장> 위쪽에는 의학교가 있었고 우측에는 아고라(시장), 그 옆에 회당과 화장실이 있었다. 대광 장에서 귀족들이 운동, 걷기, 철학을 논하였다. 배미(연단)이 있다.

<회당>

AD550년의 공회당 자리로 가로가 67m, 높이가 47m로 성 소피아성당보다 더 화려하였다 그러나 고투족(불가리아)의 침입으로 무너지게 되었다. 데살로니가의 청색 돌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반드시 지성소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오리지날 침례 탕이 있었다. 우상숭배가 금지된 시기에 지어졌다. 물의 양을 지하로 빼서 수세식 화장실에서 사용하였다. 바로 옆에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로 40%, 휴게실로 60%사용하였다. 냄새가 안 나도록 하였다. 여자는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천대시하였고 노리개로 여겼기 때문 이라고 한다.

<루디아-리디아 침례터>

치카크티스강(지금은 작아짐)에서 빨래하는 여인 루디아에게 침례를 줌. 당시 꼭두서니 뿌리가 싸서 그것으로 염색을 함. 그러나 시돈(레바논)에서 나는 뿔고동으로 염색하면 비쌌다고한다.  이곳이 염색한 것을 빨아야 되는 장소라고 한다. 루디아는 두아디라 지방의 왕국 이름이다. 바울은 루디아의 도움을 받아서 복음 전파하였다. 루디아는 성숙한 믿음을 가졌다.

*포세이돈 신전

*올림푸스산; 2917m로 가장 높은 산이다.

*2000m가 넘는 베뢰아산의 중턱이 베뢰아이며, 야생동물이 많다.(여우, 밍크, 오소리가 많다.)

*음식으로 그 나라 인심을 볼 수 있다고 ; 그리스인은 돼지 고기, 티본 스테이크, 양고기를 잘먹고 깔라마리(오징어 튀김)과 스파게티와 샐러드를 즐긴다.

*스트리트몬트강; 물고기가 많고 병을 가지고 논다고 한다.

사도행전 17장에 암비볼리아볼로데살로니가

<암비볼리> 바울이 지나간 곳

AD168년 마케도니아의 수도로 스트리트몬트란 강과 해변을 끼고 있다. 9개의 길이 만나는 곳이다. 길 사이에 통돌로 깍아서 만든 사자상(이정표로 사용) 2개가 있다. 로마의 상징물이다.  여기에도 바실리카가 있어서 발굴중이라고.

<아볼로니아> 

암비볼리에서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로 가셨다.

배마터를 보니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깎았던 단의 흔적이 있었다.  무너진 모스크(이슬람교의 성전)가 있음 현재 그리스에는 모스크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데살로니가> 사도 바울은 AD 33년 소아시아 다마스커스(다메섹)에서 개종. AD 5010년 사이에 출생했을 것으로 추정. AD 47 40세 정도의 나이에 이곳을 거쳤을 것이다 라고  AD68년 베드로와 같이 순교할 것으로  바울 사도는 참수 형을 당했으리라고 추측. 건강치 못했다. 에베소에서 지병으로 28개월을 머물렀다고. 로마시민권을 가진 그는 아버지는 유대인으로 고소득의 직업인 천막지기였다. 그는 다혈질이며 급하고 진취적이며 실질적이었으라고..  헬라 문화에 심취하였고 절대 정치에 대하여 관여치 않았다. 로마의 정치형태에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데살로니가는 현재 인구가 120-150만이다. 당시에는 20만이었고 제1의 항구도시로 마게도니아의 수도였다. 돈이 많은 자들이 몰려 있었다고 한다.

*오도톡스; 종교개혁을 거치지 않은 종교로 토속신앙과 맞물림. 의식적이긴 하지만 합리적인 점도 많다고.

<디미트리우스 대 성당>

1.     성화(왼쪽 끝); 아기우스디미트리우스의 이곤

2.     (오른 쪽 입구) 성모 마리아의 이곤-보석을 박아놓음.

3.     (왼쪽 벽) 은관에 시신을 담음. 디미트리우스의 유골. 입 맞추거나 손대지말라고 함.

4.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지하교회- 당시는 지하가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지었으나 정부가 후회하였다. 그러나 아테네는 로마의 건물과 지금의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갈리레우스문> AD313년 전투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문양으로 새겨놓음.

*9개의 종합대학이 있다.

<화이트 타워> 피의 탑-왜냐면 터키인이 가두고 죽임. 처음의 목적은 적군이 오는지를 관망하는 타워였다고.

<베뢰아> 해발 2005m의 산 도시로 베뢰아 인은 시골 인이기에 순박함을 잃지 않았다. 데살로니가 인은 도시인이기에 그에 반하여 말을 한 것이라고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폭도에 쫓겨 60km가 넘는 이곳(배마터) 2일만에 온다. 이곳까지 그들이 쫓아온다.

*그리스는 높은 산에서 살아도 땅을 파면 물이 나오기에 고소득이 가능. 기독교이며 회교도가 없다.

반면 터키는 전 지역이 물을 사먹어야 된다. 저소득임. 회교이며 기독교인이 없다.

그리스 학교는 12 30분에 끝나서 2 30분이면 모두 낮잠을 자러 들어온다. 저녁에 일어나서 양을 잡거나 하여서 9시경에 식사를 한다고 한다.

<메테오라> ! 나의 하나님.

8개의 수도원중에 2개만 개방한다. 우리가 간 곳은 바들람 수도원이었다.   

스트라본의 <예수님 사후>에 의하면 침식(피오니강)에 의하여, 지진에 의하여 융기 되었다는 학설이 있다. 파진 부분에 운거 생활을 하였다. 터키 지배 시 수도사들이 몸을 피해 은신하던 곳이었다. 나바론요새, 오멘 2등의 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위에서 아래를 볼 때와 아래서 위를 볼 때가. 이곳에 필사본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양피지 필사본은 그리스 이집트에서도 출토되었다. 그러나 오리지날 쪽복음을 모르고 수녀님들이 불쏘시개로 썼다고 한다. 요한 1,2서의 오리지날 필사본을 10불에 팔기에 나중에 독일마르코로 2 5천만 마르크에 사는 치욕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수도원에는 우물, 포도주 창고, 도르래를 이용하여 물건을 운반하였다.

*박물관에는 11세기-14세기에 사용된 70인역 공동 번역필사본이 소장되었다. 은과 금으로 씌였고 신성을 강조하였다고. AD 14세기에 찬송이 있었고 악보도 있었는데 오도톡스가 없앴다고 한다.

*에게해는 해초가 없고, 산호초와 해삼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하다고.

*아테네 대학은 그리스의 수재들만 모인다. 들어가기가 어렵다.

*아테네의 두개의 축인 옴모니아 광장과 신타크마 광장이 있다. 바로크양식의 건물과 공존하고 있다.

 

611- 아테네, 고린도, 겐그레아, 아테네.

08:00 호텔 조식 후—10:30 사도바울께서 18개월동안 사역하셨던 고린도로 이동하여 <고린도 운하>, 고린도 교회, 옛 고린도 재판자리, 아폴로 신전, 아고라, 박물관 등 순례, 항구도시 겐그레아 경유하여

18:30 아테네 귀환, 석식 및 President 호텔 투숙.

 오늘의 기온은 41도이다.

<고린도 운하> 인류최초의 운하로 Ad 65sus 네로 황제의 황금 삽의 첫 시삽 후 68년 실각하여 중단되다. 1900년대에 완공되었다. 하루에 3000여명이 동원되었다. 6.4km, 22m, 깊이 8m의 운하. 이 운하가 없으면 900km(500마일)을 돌아갔다.

<고린도 아크로폴리스> 해발 585m, 12개의 고대 도시 중 6개가 아크로 폴리스다. 2000명이 넘는 무희가 매춘을 일삼았다.

<신고린도> ‘크레타 사람처럼 살지 말라는 이야기- 장사 군이라 거짓말을 일삼았기에.

초대 교회 있던 레규유 항구는 고대나 지금이나 항구역할을 한다고. 지금은 5만의 인구가 있다고 한다.

*루뜨라기 산; 이 항구 앞에 있는 이 산은 아테네에 20%의 물을 공급한다. 분지가 있어서.

당시 아볼로의 달변과 바울의 눌변으로 인해 파벌이 조성되었고 우상과 음행이 성행하였다고 한다. 방언을 못하면 기독고인 축에 끼지 못하였기에 말씀을 하였다고

*그리스의 2/3 유적이 펠로폰네스 반도에 있다고 한다.

*로마의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우누스로 인해 큰 부흥이된 도시다.

*아구스도(); 초대 아구스도는 옥타비아누스다. 모든 권력을 다 나눠주고 군권만 소유하여 모든 이들이 신으로 섬겼다고. 그 딸의 시신은 옥타비아 신전에 있다고.

<박물관>

*박카스(술의 신); 모자이크상

헬레니즘의 대문 양쪽에 선 수문장. 고린도에서는 남자의 성기를 사용하여 술잔으로 사용하였고 푸른 잔은 동양에서부터 온 것이라고. 고린도 도자기는 세계에서 최고로 친다.

*아마존네스; 아마존 여인과 고린도병사와의 싸움. 아마존의 여인은 오른 쪽 젖가슴이 없다. 왜냐면 활을 써는데 지장이 있기에 남자는 생식도구로만 사용했다고 한다.

*비너스; 치마가 있고 조개 껍데기위에 있음은 남자의 성기에서 태어났다고 하여서

*크로노스; 어머니의 성기에 숨어 있다가 아버지를 죽여서 바다에 던져서 태어났다고.

<아바나 도자기 마을>

도자기 접시(25). 쿠션카바등 팔고 있었다. 가죽잠바 패션쇼도 하였다.

*고린도의 유명인 2인의(디오게네스, 이솝) 상의 목이 잘려져 있었다. 콘스탄티노플 시대에 네르바 왕 403년 우상 숭배금지로 상의 목을 잘랐다고 한다.

*건축의 파노라마

도리아식- 접시식으로 남성적이다

이오니아식- 달팽이 입구의 모습( 양 뿔의)

고린도식- 화려함

<아크로 폴리스>

베네치아때 일부를, 십자군 원정때 일부를 쌓았다고.

고린도의 족쇄로 난공불락의 요새이었다고, 양이 들어가는 곳을 보니 동굴에 큰 광장이 있고 물과 샘이 있었다고.

*디오게네스- “고관 대작을 대할 때는 불과 얼음같이 대하지 말고 중간을 잘 지키라.”

불에 달궈진 금화를 던지며, 뜨거워 못 주우니 남의 돈을 공짜로 먹으려면 그 정도 고통은 감수하라.”

*유네스코에서 아직도 발굴중이다. 사도 바울의 흔적을 발견키 위해서.

 

612아테네, 이스탄불.

08:00 호텔 조식 후 – 09:00 <아크로폴리스>(파르테논 신전, 헥시온, 나이키 신전), 근대올림픽 초대 경기장, 소크라테스 감옥 등 순례

14:40 아테네 출발.(Tk1848)

15:55 이스탄불 도착 후 구시가지 중심부에 자리잡은 거대한 시장 그랜드 바자르 등

18:00 관광 후 석식 및 President 호텔 투숙.

 

포세이돈 신전은 등대의 역할을 했다고 바람이 심하여 방문하던 날도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었었다.  에게우스의 아버지 이름을 따서 에게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점심식사 후 베네주엘리스 공항에서 터키항공(2 40)으로 아테네 출발하여 이스탄불로 1시간 남짓 걸린다고 함.

오후 5 20분에 차내에서 설명을 듣다.

*콘스탄티노플 광장

*이스탄불에는 바다가 3개가 있다. 1. 보스프러스 바다. 2. 마르마다 바다(수심 70m). 3. 에게해.

*로마의 성벽은 3중 성벽으로 21km가 이어져있고 해안가 중심으로 있다. 신도 통과할 수 없다고 자랑했다고 한다.

*블루 모스크; 안의 타일이 색이 블루이기에 붙여졌다고 한다.

*그랜드 바자르; 200년 된 민속시장으로 지붕이 덮여져 있으며 오스만 터키의 예술. 3,000여 개의 점포가 있다. 이곳에서는 지갑을 조심하여야 하며 물건흥정을 잘하여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President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갈라타 타워로 갔으나 8시에 문을 닫기에 옆 호텔에서 야경을 보게 되었다.

*갈라타 고교생(17-18)들이 우리나라 6.25 전쟁 시에 참전하였다고 한다.

*비잔틴 시대에 동로마제국인 이스탄불은 보스프러스 해협을 중신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나눠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해군이 강했던 그리스는 2,700개의 섬을 차지하였고 터키는 이스탄불을 차지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키는 100만 대군이며 그리스는 8만군이라고. 이스탄불은 인구 1,200-1,500만의 거대문명을 가진 고적의 도시이다.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건물은 모두 모스크이다.

 

613이스탄불

07:00 호텔 조식 후 08:00 보스포러스 해협<유람선(정기선)>, 성스러운 지성이란 의미의 이스탄불 관광의 백미인 <아야 소피아>, 이스탄불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블루보스크, 대포의 문이란 의미의 3세기 동안 술탄이 거주했던 <톱카프 궁전(보석관 제외)>, 로마시대 때의 경기장 터인 히포드럼, 360개의 기둥이 줄지어 서있으며 로마시대 상수원 역할을 한 <지하 궁전>등 순례

20:30 이스탄불 출발(TK 090) 기내숙박.( 9시간 45분 후)

614인천 12:35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리인 보스프러스다리는 10만대의 배가 하루에 통과한다고 한다. 1.2km의 길이, 높이가 70m이다.

*성헬레나 기념교회; AD381,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 자리며 330년 비잔틴 시작.

오스만 시대에는 무기창고로 사용되었다. 황금모자이크로 되어있다고.

*톱카프 궁전; 대포의 문이란 의미의 궁전. 오스만 터키의 건축양식. 오스만터키의 황제는 등극하게 되면 그의 일가를 모두 죽였다고. 술탄은 25년간 황제를 함(오래하다).

*석주는 로마식 기둥이고, 타일은 푸른 색과로 터키의 꽃인 백합, 카네이션, 튤립으로 모스크를 장식하였다. 할레하는 곳도 있는 데 이슬람에서는 8세에.

*데오도시스 황제는 기독교를 위해 이바지 했던 황제.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Hagia Sophia)-성소피아교회

AD532-537년에 세 번째 세워진 교회. 지붕자리에 양을 11마리를 제자 상징, 가운데 종려나무는 예루살렘을 상징한다고. 높이가 56m, 길이가 70m로 바티칸 이전에는 최고의 최대의 교회였고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당시 기독교인이 소피아성당으로 도망하자 술탄이 성당에 와서 나는 하나님 앞에 지극히 작은 자다라고 무릎을 끓었다고 한다. 직속부하인 히랄 수상의 목을 쳤다고 비잔틴과 오스만 터키의 전쟁을 싫어하였고, 죽음과 경제 하락을 우려해서 이라고. 기독교인 학살 후 떠났다. 보물들도 없어졌다고. 안을 개조하였는데 강단을 메타에 맞추어 옆으로 옮기고 판크레온을 지우고 막았다고, 창문 260m에는 금으로 지어서 아침이면 빛이 났다고 한다. 

비잔틴시대의 건축의 백미로 건축가 이시도르와 수학자 안테미노스가 만들었다고 한다.

블루모스크보다 1000년 앞서서 건축되었으며 더 크고 아름답다고 한다.

*블루모스크 ; 남녀 불평등의 종교, 성소피아와의 차이는 벽에 타일이 20,000장 사용하여 있다는 것이며, 1609-1616년 건축가 메멧아 가 완공하였다. 설교의 주제는 종말론, 윤리, 도덕 설교며 사제의 생활이 청빈하고 윤리적이다. 사제는 천국에 가서 보상 받는다 하여 설교에 힘이 있다. 설교할 때 조금도 요동이 없고 모두다 무릎을 끓고 듣는다. 쉽게 무너질 종교가 아니다. 큰 사원이 작은 사원이나 월급이 같다. 한국에 12개의 이슬람이 있고 이슬람 신학교가 건축되었다고 그들은 한국을 이슬람교화 하겠다고 작정하였다고 한다.

*오벨리스크; 이집트에 4개 밖에 없는 돌로 1. 이집트 2. 프랑스 3. 터키 4. 미국(워싱톤)에 있다. 지중해 해전 후 이 돌을 가져온 다음 동로마의 만조백관들이 있는 히포드럼광장에서 이 승적비 아래에서 4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로 경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저녁 식사 후 5 50분에 공항으로 향하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저녁 8 45(한국시각으로 낮 2 45)에 이륙하여 614일 인천공항 12 35분 도착예정이라고.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