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2-29,30 화 욱하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365 thank you

paula won 2012. 9. 8. 10:54

12-30 존크랠릭 지음, 차동엽 옮김, 365 Thank You , 한국경제신문, 2011. **

 

p157 나는 자신을 파괴시키는 것은 바로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는 미움이지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 미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p246 행복은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p265 나는 작은 3*5사이즈 카드를 썼는데.... 작은 카드의 간결성은, 더 복잡하고 덜 감탄스러운 다른 생각들로부터 당신의 알토란 같은 감사함이 훼손되는 것을 막아준다.

 

 

12-29 툽텐 초드론 지음, 이덕남 옮김, 화 욱하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Media Will **

 

p31 지나친 자기중심주의가 화를 부른다.   심리학자들은 어떤 감정이 생겨날 때마다 불응기가 따라온다고 말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주위에서 아무리 합리적인 충고와 설명을 들려주어도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귀를 닫아 버린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호의에서 우러나온 주위의 충고나 설명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p35 역지사지 라는 말이 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면 내가 한 말과 행동이 전혀 달라 보인다. 내가 한 말이 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었는지 이해가 된다.

 

p108 우리가 과감히 버려야 할 습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타인을 평가하려 드는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이 우리를 평가하고 있다고 넘겨짚는 습관이다.

 

p171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면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나보다 다른 사람이 더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결코 주눅 들지 않는다. 비난에도 너그러워질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능력과 성공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도 연연해 하지 않는다.

 

p208 듣기만 해도 충분히 위로가 된다.   마음을 열고 친구의 말을 가만히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이 되는 경우가 많다.

 

화를 풀고 삶의 매 순간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