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토기장이, 2008. ****
0104 하나님의 섭리에 관해 의문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0109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비전을 주실 때마다 그를 주님 손의 어두운 그늘에 두십니다. 이때 성도의 의무는 가만히 듣는 것입니다. 빛이 강하기 때문에 생기는 어둠이 있습니다. 이때는 들어야 합니다. .. 절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인간 스스로 이루어보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0103 당신의 삶과 내 삶에서 가장 귀한 진리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계속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가장 어려운 훈련은 우리 마음의 거울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계속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0229 우리가 주님을 알기만 하면 주님은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불가능한 일을 해내실 것입니다. 우리의 고통은 마음의 완고함과 어리석음을 통해 옵니다. 우리는 믿지 않으려 하고, 쓸모 없는 것들을 잘라내는 대신에 계속 걱정하기를 좋아합니다.
0309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면,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그 관계를 스스로 유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하게 의지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0311 지체되는 비전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돌풍을 보내시면 가만히 계십시오. 주님보다 앞서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0319 믿음의 삶이란 날개를 펼쳐 저 높은 곳에서 단숨에 날아오르는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걸음씩 계속 걸으며 나아가지만 지치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0616 당장 목숨을 바치는 것이 높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내려놓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0625 슬픔의 불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 내어줄 시간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슬픔의 불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한 영양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0627 우리 중 가장 경건한 사람도 이 점에 있어서는 무신론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합니다.
0805 언제나 드러나지 않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마치 바다의 부름과 같습니다. 아무도 듣지 못하지만 자신 안에 바다의 성품을 가진 자는 들을 수 있습니다. … 만일 우리가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징인 단순함과 여유로움을 파괴할 것입니다.
1001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외부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어도 당신이 여전히 자유 함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당신이 예수그리스도께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오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려오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1008 성령께서는 당신 안에 있는 쓴 뿌리를 알려주시지만,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성령께서는 그 쓴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009 자연스러운 삶을 거부하는 경건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속임수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속죄의 영역으로 인도하십시오. 속죄가 삶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1012 사람의 신앙생활과 인격은 삶의 예외적인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로 알 수 없고 오히려 일상적인 보통 때 어떻게 사느냐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무대 위에 서 있을 때가 아니라 일상적인 일들을 대하는 자세에서 나타납니다. …계속 노력하십시오. 지금 너무나 고통스러워도 포기하지 말고 버티십시오. 오래지 않아 당신은 새로운 비전과 목적을 갖게 될 것입니다.
1031 믿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통해 일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1101 하나님의 진리가 당신의 영혼에 임했을 때 그 진리에 반응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진리는 그냥 떠내려가게 됩니다. 반드시 외적으로 보이지는 않더라도 의지로 반응하십시오. 그 결단을 잉크와 피로 기록해 두십시오. 아무리 연약한 성도라도 그가 반응하는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하게 되면서 자유 하게 됩니다.
1122 하찮은 것들을 바르게 대하며 살아야 안전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평범한 삶을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일들을 통해 심오한 것들을 더해 주십니다.
1124 당신의 위험은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면서 당신의 눈이 주를 향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2010-2012년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5 정진홍의 사람공부 (0) | 2012.03.07 |
---|---|
12-3 괜찮다, 다 괜찮다 (0) | 2012.03.07 |
12-01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 (0) | 2012.01.06 |
11-57,58 나이 듦에 대하여 (0) | 2011.12.27 |
10-50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0) | 201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