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0-40 나를 응원하라

paula won 2011. 11. 30. 08:24

10-40 조엘 오스틴 지음/정성묵 옮김, 나를응원하라, 두란노,08

 

p23 자신감을 가지고, 너를 속이고 놀리는 세상을 넉넉히 이겨내라.  네 안에 이미 승리에 필요한 모든 것이 깃들어 있다.

p27 더이상 스스로를 열등감의 올가미로 밀어넣지마라.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떨치고 일어나서 널 위한 행복을 받아 누리라.

p31 네가 옳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네 집안에 뿌리 내린 잘못된 패턴이 하나씩 깨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변화하느냐 그대로안주하느냐는 네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p33 최선을 다해 일하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 하나 하나는 다가올 세대를 위한 씨앗이다. 우리 평생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뿌린 씨앗은 후대에라도 반드시 꽃을 피운다.

p62  자녀에게 축복의 말을 해 주라. 자녀의 인생을 향해 승리를 선포하라.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격려와 인정이 필요하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원대한 비전을 심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자아상을 심어주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에 나쁜 자아상을 심을지도 모른다.

p72-73 체로키 부족에게는 손자에게 인생 원칙을 가르치는 할아버지에 관한 옛날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손자를 앉혀 좋고 말한다.  "얘야, 사람들 안에서는 늑대 두마리가 있단다. 한 늑대는 약하지. 이 늑대는 분노와 질투, 용서 못함, 교만, 게으름으로 똘똘 뭉쳐있어. 반면 다른 늑대는 착하단다. 이 늑대의 특징은 사랑과 친절, 겸손, 절제야. 이 두 마리 늑대는 우리 안에서 늘 싸우고 있어."  손자가 잠시 생각하다가 묻는다. "어떤 늑대가 이길까요?" 할아버지가 빙긋 웃으며 말한다. "그야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지." ..... 아이러니하게도 불평하면 일시적인 해방감을 느낀다.  하지만 한번 피 맛을 본 늑대는 점점 더 많은 피를 원하는 법이다.

 

p83 주님, 오늘은 당신이 지으신 날입니다. 오늘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제 근심과 걱정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이 주신 기쁨 안에서 살기로 선택합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것은 뒤로 한 채 긍정적인것만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p98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다가 정작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가만 두면 어떤 이들은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조리 빨아먹는다. 이들의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행복을 누리면서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 나갈 수 있다.

 

p93 최종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사람들의 놀림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성격이나 행동거지를 어색하게 바꿀수 있다. 비판의 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거기에 맞춰 자신을 바꿔서는 안된다.

 

p109 사람들의 삶에 한 투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부터 곁에 있는 사람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라.

 

p113 속상하고 화가 나도 남들의 잘못을 일일이 들추어내지 마라. 용서하고 약점을 덮어 주면 관계의 축복을 누릴 것이다.

 

p119 아버지들이여, 딸이 당신과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나는 딸이 만날 남자를 떠올리며 내 아내를 최대한 예의로 대한다. 어머니들 도한 나중에 아들이 만날 여자를 더올리며 남편을 대해야 한다.

 

p141 독수리가 골치 아픈 까마귀를 떼어내기 위해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2미터가 넘는 날개를 쫙 편 채 온난기류를 타고 높이높이 날아 오르는 것이다. 독수리는 어떤 새도 살 수 없는 높이 까지 날아오른다. 드문 일이긴 하지만 제트기가 다니는 6천미터 상공에서 독수리가 발견된 적도 있다고 한다. 골칫거리들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더 높이 올라가라. 상대방과 같은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말다툼을 벌이지 말고 되갚아 주려고 하지도 말아야 한다. .... 오히려 넓은 마음과 사랑으로 눈 감아주고 축복해주라. 어차피 까마귀는 독수리를 이길 수 없다.

 

p177 나의 작은 속삭임을 놓치지 않는다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p185 인생에 나쁜 열매가 자구만 맺힌다면 문제의 표면만 보지 말고 내면을 솔직히 들여다 보라. 나쁜 뿌리를 뽑아 진정한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

 

p206 매일 차침 복을 기대하며 눈을 떠야 한다. "비록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오늘은 하나님이 전부 해결해 주실 거야." 기대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한다. 가만히 앉아서 넋놓고 기다리는 것은 올바른 기다림이 아니다. 믿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오늘부터 복받을 채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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