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8 김무진 지음, 당뇨 게 물렀거라!, 시디안, 08
P27 당뇨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비만, 과식, 운동부족, 약물중독, 과도한 스트레스,수면부족 등이다.
P115 일상생활에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1. 혼자서 말 없이 참지 말자. 부모, 친척, 친구, 성직자, 전문의 등 누구에게라도 상의하고 대화를 하자.
2.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기분이 울체되는 것을 막자.
3. 동호회나 친목회, 취미활동을 하여 여러 사람과 어울리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자연히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면 감정이나 기분이 울적해지기 쉽다.
4. 즐거운 유머 책이나 가벼운 소설, 잡지 등을 즐겨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5.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자.
6. 가능하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일상생활을 통해 치료를 하자.
P182- 음식치료(식이요법)
1. 밥을 실컷 먹어보는 게 소원? –곡물로 만든 음식은 거의 탄수화물덩어리다.
2. 돼지처럼 먹지 말고 학처럼 먹자. –천 년을 산다는 십장생 동물 중 하나인 학이나 두루미는 항상 장이 비어 있다는 게 조류학자들의 설명이다.
3. 식습관만 바꿔도 혈당은 오르지 않는다. –탄수화물의 특성은 먹으면 금방 당이 만들어져서 순간적인 힘은 생기나 쉽게 소화되기 때문에 얼마 안 가서 또 허기가 지게 된다. 따라서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식단으로 자신의 하루 활동량에 맞게 두 끼 혹은 세 끼를 먹는 편이 현명하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당이 절반도 안 되기 때문이다.
4. 밥보다는 고기를 – 고기 중 소, 돼지, 닭 등의 기름은 포화지방산으로 중성지방과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장본인이므로 가급적 기름기는 먹지 않는 게 좋으며 살코기로만 먹으면 조금 많이 먹어도 괜찮다.
5. 저녁식사에 달렸다. 저녁식사를 안 하거나 간단히. –저녁식사는 걸인처럼 아주 조금만 하고 넘어가야 한다. 잠자는 동안에는 칼로리 소비가 거의 없는 반면 저녁식사로 인한 당분의 흡수는 계속적으로 이뤄지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혈당이 높을 수 밖에 없다.
6. 웰빙식의 기준, GI(당 지수)에 대하여 –이제는 단백질과 야채가 주식이 되어야 한다. 당 지수란 한마디로 어떠한 음식에 대한 ‘혈당상승 반응지수’라 말할 수 있다.-당 지수가 낮은 음식일수록 당이 천천히 상승하므로 췌장에 무리가 없이 천천히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며 지방질로의 변환이 천천히 적게 일어나게 되므로 당뇨병과 비만에 도움이 된다.
P208 운동치료-가능하면 등산, 수영,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줄넘기도 구기종목도 좋다. 걷더라도 숨차도록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 ……운동도 한 번 할때 최소 1시간 반 이상을 해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214 약간의 음주, 특히 붉은 포도주는 의학적으로 심장병의 발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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