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1-53,54 좋은 생각, 뿌리깊은 나무의 생각

paula won 2011. 11. 7. 08:14

11-53 좋은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오는 49가지 이야기, 좋은 생각, 06. *

 

좋은 생각은 든든한 뿌리입니다. 든든한 뿌리를 통해 줄기와 잎이 잘 자라고 견실한 열매가 맺어지듯 좋은 생각을 통해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하게 되고 좋은 삶을 살게 됩니다.

P46 나눔은 내게 풍족한 것을 나눌 때보다, 내가 부족한 가운데 나눌 때 그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나눔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겠습니다.

P103 “그래도 가족들 위해서 옷 한 가지, 음식 한 가지에 공들이는 것도 행복이다.”

P137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깨달았습니다.

P146 ‘자신의 마음을 믿고 자신이 경험한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글을 쓸 수 있다

P163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처음엔 그냥 평범한 듯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이야기 하면 할수록 여유가 있어 오래도록 같이 있고 싶은 그런 사람 말이다. ‘헐거워진다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참 듣기 좋은 말인 것 같다.

P175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과 주변을 돌보며, 사람을 대할 때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입니다. 언제나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는 길입니다.

P183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아가는 일에 자신감이 붙기보다 두려움이 한 겹 두 겹 쌓이는 것만 같습니다.

 

 

11-54 한창기, 뿌리깊은 나무의 생각, 휴머니스트, 2008. **

 

P235 열매보다는 뿌리를 생각하는 마음

P305 사람은 대개 그가 어렸을 적에 자라면서 먹던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 성싶습니다. ….  어릴 때부터 익힌 습관과, 그 습관을 따르려는 잠재 의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이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담고 있던 생각이나 행동은, 그가 자라나 성인이 되어도 늘 그 사람의 의식 세계를 지배하는 성싶습니다. 배움은 정신의 음식입니다. 어릴 적부터 올바르게 배워야만, 커서 올바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