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3 이만재, 예수 안 믿으면 손해 보는 77가지 이유, 규장, 1997. *
P30 부지런한 사람이란 저녁에 일찍 잠들고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차이, 당장에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고 나면 그 생애의 성취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부지런한 생활 습관은 젊어서부터 몸에 배어야 합니다.
P48 사람은 누구나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삶을 살게 됩니다. 있으나 없으나 하루하루 좋은 삶을 산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 성공적인 인생, 아름다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제 팔자 제 할 나름이라는 옛날 어른들의 말씀이 바로 그런 뜻이지요.
P116 ‘좋은 사람’으로 분류되는 이들을 잘 관찰해 보십시오. 실제로 그 가운데는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낙천가란 우선 남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 씀씀이가 넓은 사람을 말합니다. 매사를 긍정적인 눈으로 보려 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낙천가란 조급한 성격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여유와 온유로써 순리의 때를 기다릴 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P158 중국 속담에 “숲 속의 오얏 나무는 그 향기로 십리 밖의 나그네 걸음을 멈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향기는 오얏 나무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인격과 인품의 향기를 지닌 사람 곁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얘기지요.
P167 “지식이 없는 성실성은 허약해서 그 자신의 손해에 그치지만, 성실성이 없는 지식은 독약처럼 위험해서 만인에게 손해를 끼친다.”-18세기 영국의 사전 편찬가 이며 시인인 사무엘 존슨의 말입니다.
P228 그러자 90살 할머니는 70살 할머니의 손을 다정하게 꼭 잡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게 어찌 돋보기 하나뿐인가요? 하나님께서는 나이만큼 순리에 순응하면서 감사히 늙을 수 있는 귀한 지혜를 주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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