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임한기, 평생 단 한 번의 만남,랜덤하우스,2007 **
P17 육식 동물과의 인간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고 배신하고 착취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이 사람을 만나는 목적은 대개 그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서다. 그들이 주로 노리는 것은 초식동물과의 사람이다. 반면에 초식동물과의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양심을 지키려 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만남은 서로 필요한 것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다.
p19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겸손하고 덕도 있는 좋은 사람이 되면 일은 저절로 잘하게 된다”
p77 가수 강산에가 부른 <넌 할 수 있어>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진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 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 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p89 이길 수 있다는 의지를 지니고 있는 한 아직 진 것이 아니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니다.
P100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무조건 나를 믿고 용기를 내야 한다.
P159 죽어 있는 것보다 살아 있는 것이, 향기가 없는 것보다 향기가 있는 것이, 거짓으로 꾸미는 것보다 진실함이 배어 있는 말과 행동이 더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P206 ‘Best’는 없다. 오직’Better’만 있을 뿐이다. 어제의 Best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항상 새롭게 채울 준비를 하고 공부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과 매너리즘에 파묻혀 있다면 발전이 없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감히 실천해야 한다. 마음속에만 가둬둔 지식과 정보는 알지 못한 것만 못하다. 오직 실천만이 살 길이다.
P208 “주장을 펼 때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대의 눈을 보면서 말해라. 그리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진행시켜라.”
P215 “나는 달리고 있는가, 달리는 것이 힘들지 않은가, 내가 점점 편해지고 있다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은 점점 녹슬어가고 있는 것이다. 달리고 있는데 힘들지 않다면 그건 이미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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