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김인환, 영혼이 잘 되는 집, 도마의 길, 2010. *
P26 하나님은 무엇을 복된 것으로 여기십니까? 하나님은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자신이 망가졌음을 깨닫는 영적 가난을 보십니다. 자신의 가난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사람을 복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P33 유진 피터슨-“우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 분의 다스림은 커지는”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리막길을 통해 세상 부를 버리고 영적으로 가난해진 가정은 이 세상 어떤 가정보다 부유한 가정입니다.
P74 온유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 단어는 헬라어로 ‘프라우스’인데 ‘강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을 스스로 조절하는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힘이 없어서 비굴하게 타협하거나 무기력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제압할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는 것, 하나님이 다루고 쓰시도록 내어 맡겨 드리는 것이 바로 온유입니다.
P125 그러기에 헨리 나우웬은 긍휼을 ‘이동’이라고 말합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자리를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내가 있는 편안한 자리에서 고통 받는 자리로 일부러 찾아가는 것입니다.
P216 풍랑이 거셀수록 하나님의 손길도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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