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책이야기

22-09 카네기 성공론-고민을 극복하고 새 삶을 사는 법

paula won 2022. 4. 10. 09:30

22-09 데일카네기 저, 최염순 역, <카네기 성공론-고민을 극복하고 새 삶을 사는 법>, 카네기 트레이닝 카네기 연구소, 2001, 12. **

P16 걱정스러운 d리이 생겼을 때에도 결코 흥분하지 말라. 분별이 없는 충동적인 행동을 삼가라.

P25 윌리엄 오슬러 …”우리들의 중요한 임무는 먼 곳에 잇는 희미한 것을 보는 일이 아니라, 똑똑하게 보이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P26 미래란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이 아닙니다.

P30 우리들이 모래시계처럼 그것을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사이를 두고 해내지 않는다면 마치 우리들의 육체나 정신도 망가지고 마는 것 이라구.

P3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어떠한 무거운 짐이라 할지라도 밤까지는 운반할 수가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하루 동안이면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 누구든지 다 즐겁게, 그리고 끈기 있게, 청결하게 생활 할 수는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 인생이 의미하는 모든 것이다.”

P50 에드워드 포돌스키 박사의 <고민을 중단하고 건강해 져라>라는 책의 제목들은 …… 걱정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고혈압은 걱정에 의해서 생긴다. 류마티스는 걱정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위장을 위해서는 걱정을 적게 하라. 걱정은 어째서 감기의 원인이 되나. 갑상선과 걱정. 걱정하는 당뇨병환자.

P54 휴양과 오락, - 가장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을 두어라. 그리고 깊은 잠에 드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익살스런 면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

P55 걱정만큼 빨리 여자를 늙게 만들고 추하게 하며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거의 없다. 걱정은 표정을 굳게 하며, 턱의 곡선을 억세게 만들고, 얼굴에 주름살을 만든다. 그뿐만이 아니라, 흰머리를 늘게 하고, 탈모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얼굴의 윤기를 거칠게 하는 데다가, 온갖 종류의 분비물이나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P82 그 장난감을 만드는 데 소비한 세 시간은 근래 수개월 동안에 내가 처음으로 맛본 정신적인 휴식이며 평화였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발견함으로써 지금까지의 허탈상태에서 벗어나 약간의 사고력을 회복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이든 기획이나 사고를 필요로 하는 일에 전념하는 동안은 고민하고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85 “나는 일에 몰두하여 자 자신을 잊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망 때문에 위축되고 말 것이다. 우리들의 대부분은 매일 쉴 사이없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일에 몰두 하기란 어렵지 않으나, 그 일이 끝난 후의 시간이 위험한 것이다. 자유롭게 자기의 시간을 즐기고, 가장 행복해야만 할 때에 고민이라는 이름의 마귀가 우리들을 공격해 오는 것이다.”

P92 고민의 습관을 타파하기 위한 첫번째 법칙: 항상 바쁘게 생활하라. 고민이 있는 사람은 일에 몰두하라. 그렇지 않으면 절망하고 말 것이다.

P111 불가피한 일은 받아들여라

P114 조지 5세는 버킹검 궁전 도서실의 벽에다 다음과 같은 말을 걸어두었다. 달을 보고 울지 말며, 엎질러진 밀크를 두고서 후회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이와 같은 사상은 쇼펜하워에 의해서도 말해지고 있다. “깨끗한 체념은 인생길을 나서는 준비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P119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사장 K.T. 켈러는 나는 난처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우선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한다. 그러다가도 안되는 것이라면 잊어 버리기로 한다. 어쨌든 나는 미래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누구나 앞날에 무슨 일이 생길지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 에픽테투스는 일찍이 로마인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행복에의 길은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해서 고민하기를 그만두는 데 있다. “

P121 캐나다의 상록수 숲을 …… 이 상록수들은 굴복을 한다는 것과 가지를 굽히고 불가피한 것에 협력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 당신은 자동차의 타이어가 장기간에 걸쳐 그렇듯 모질게 사용되면서도 견디는 까닭을 아는가? 최초의 타이어 제조업자들은 도로의 충격에 저항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그랬더니 이내 헝겊처럼 해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들은 도로의 충격을 흡수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이것은 충격을 무마하자 는 것이다. 우리도 험한 인생 행로에 있어서의 쇼크라든가 동요를 흡수하는 법을 배운다면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P137 사소한 주의와 조심을 했더라면 우유는 엎질러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대는 늦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일을 모조리 잊어 버리고 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뿐이다.

P139 과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지나간 버린 일을 가지고 마음을 괴롭힌다는 것은 톱밥을 톱으로 켜려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P155 에픽테투스는 경고하기를, 우리는 육체의 종양이나 병원체를 제거하기보다는 마음속으로부터 나쁜 생각을 물리치도록 힘쓰라고 했다.

P159 “사람이 타인과 사물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바꾸게 되면, 자기 아닌 남과 사물도 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그가 갑자기 생각을 바꾸게 되면 그는 그것이 그의 생활의 외적인 조건을 급속도로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P164 우리가 적을 미워하면 할수록 적에게 힘을 주는 것이 된다. ……. “만일 어떤 이기적인 사람이 억지로 당신의 덕을 보려 든다면, 그 사람과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보복을 하려 해서는 안된다. 보복을 하려 든다면, 상대방을 해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이 손해를 입게 된다.”

P166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너의 원수 때문에 난로 불을 뜨겁게 지피지 말라. 오히려 그 불이 너 자신을 태우리라.”

P172 수우족 인디언들의 기도처럼 오오, 위대한 신이여, 내가 보름동안 그의 가죽신을 신어 보기까지는 그를 판단하거나 비평하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소서라는 말에 동조할 만한 관대함을 지녀야 할 것이다.

P177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 “나는 오늘 지나치게 다변한 사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별로 의아스러울 것이 없으며 불안하지가 않다. 원래 이런 사람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P186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P187 “세계에서 제일가는 의사는 식이요법 의사, 평온의사, 명랑의사이다.”

P190 “온갖 사물에 대해서 가장 좋은 면을 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의 소득보다 낫다.”

P206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P220 우울증 환자는 때때로 자살에 의해 자기에게 복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의사가 맨 처음에 주의해야 할 것은 그들에게 자살의 원인을 주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나 자신은 그들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첫 조치로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제언하고 있다.

P226 “나의 환자의 3분의 1은 임상적으로 진정한 신경증은 아니다. 그들은 인생의공허함과 무감각이 원인이 되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P230 중국 격언에 남에게 장미를 선사한 사람의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있다.”

P154 노벨상 수상자인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기도는 인간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형식의 에너지다. 그것은 지구의 인력과 같은 현실적인 힘이다. 의학자로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모든 치료법이 실패로 돌아간 다음에 기도라는 엄숙한 노력에 의해 질병이나 우울증에서 구출되는 예를 목격해 왔다. 기도는 라듐과 같이 빛나는 자기 발생 에너지원이다. ……”

P273 이 신조는 우리가 부당한 비평의 희생이 되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된다. 덤벼오는 상대에게는 대꾸할 수가 있지만, ‘그저 웃는상대에게는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지 않겠는가?

P277 프랭클린은 매일 밤마다 자기 반성을 했다. 열세 가지의 중대한 과실의 셋은, 시간의 낭비, 사소한 일에 마음을 쓰고 괴로워하는 것, 남과 논쟁을 하거나 남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 등이었다.

P285 당신이 휴양 상태에 있다면 고민을 계속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로와 번민을 예방하는 제일의 법칙은 수시로 휴식할 것, 피로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는 것이다.

P287 존 록펠러 1세는 엄청난 두 가지 기록을 수립했다. 그는 그의 시대에 있어서 미증유의 크나큰 부를 축적해 놓았고, 게다가 98세까지 살았다. …… 중요한 이유는 그가 선천적으로 장수할 수 있는 소질을 지니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또 다른 이유는, 매일 오후 사무실에서 반 시간씩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P292 “심한 일 그 자체에서 오는 피로는, 대개의 경우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써 회복된다. 고민, 긴장, 감정의혼란이 피로의 3가지 원인이 된다. ……언제나 긴장하는 근육은 활동을 하고 잇는 육체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그리고 중대한 일을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라.”

P296 휴식이란 모든 긴장과 의식적인 노력을 없애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 눈과 얼굴의 근육을 쉬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 1. 언제나 몸을 편하게 하라. 낡은 양말짝처럼 축 늘어뜨려라. …… 2. 될 수 있는 한 편안한 자세로 일하라. …… 3. 하루에 너댓 번 자신을 검토해 보라……. 4. 하루의 일과가 끝났을 때 재차 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얼마만큼 피로해 있는가. 만일 피로해 있다면 그것은 내가 한 정신노동 때문이 아니라 그 방법 때문이다.

P300-301 1. 영감을 받을 만한 책을 위하여 노트라든가 스크랩북을 준비할 것. …….그들은 이것을 정신적인 주사라고 부른다.  2. 타인의 결점에 대해서 지나치게 마음쓰지 말 것. …… 3.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것.  ……. 4. 오늘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일의 스케줄을 만들 것. ……보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으며 피로는 줄어들었고 긍지와 성취감이 생겨 휴식시간과 즐길 여유도 있게 되었다. 5. 긴장과 피로를 피할 것. 휴식하라.

P302 운동법  1. 피곤하다고 느낄 때는 바닥에 누워서 되도록 몸을 뻗는다. 뒹굴어도 좋다. 이렇게 하루에 두 번 한다. 2. 눈을 감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 본다. “태양이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다. 하늘은 맑게 개고 자연은 부드럽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나는 자연의 아들로서 우주와 조화를 이룬다. 3. 만일 누울 수가 없다면 의자에 앉아 있어도 거의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편히 쉬기에는 딱딱하고도 바른 의자가 적당하다. 4. 천천히 발가락을 긴장시켰다가 느슨하게 푼다. 다리의 근육도 힘을 주었다가 풀어 준다. ……5. 차분하게 안정된 호흡으로써 신경을 진정시킨다. 심호흡을 한다. …… 6. 당신은 얼굴의 주름과 찌푸린 모습을 알아차려서 그것을 없애도록 하라. 하루에 이렇게 두번씩을 한다면 헬스클럽에 가서 맛사지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주름살은 완전히 없어질 테니까.

P312 “자기가 즐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P317 “우리의 일생은 우리의 사고에 따라 만들어진다.”

P323 숙면을 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안정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보다도 어떤 위대한 힘이 아침까지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있는 것이다. 토머스 히드로프 박사는 나의 오랜 경험에 의하면 가장 단잠을 촉진시켜 주는 힘은 기도이다. 나는 성직자가 아닌 의사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기도의 실천은 이를 습관적으로 행하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신과 신경에 대한 진정제로서 가장 적절하며 정상적인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P342 아라비아인과 7년동안 같이 지내면서 구라파의 신경증 환자, 미치광이, 취한들은 우리들이 운명이라고 부르는 세계에 있어서의 성급하고 긴박한 생활의 소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하라 사막에 사는 동안 나에게는 아무런 번민도 없었다. 그 곳 알라의 낙원에는 우리들이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조용한 만족과 육체적 행복이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P”나는 해야 할 일이 일시에 들이닥쳤을 때는 의자에 편히 앉아서 한 시간 동안 파이프를 물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 흴프스 교수가 번민을 극복한 방법을 1. 환희와 정열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 “나는 그날 그날을 인생의 최초의 하루 최후의 하루인 것처럼 생활한다.”  2. 흥미 있는 책을 읽는다. “만성 신경 쇠약증에 결렸을 때 칼 라일을 탐독해서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다.”  3. 운동을 한다. “격심한 우울증에 걸렸을 때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도록 노력한다.”  4. 일을 하면서 몸을 쉰다. “쓸데없이 허둥대거나 긴장상태로 일을 하는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5. 넓은 시야에서 번민을 관찰한다. “2개월만 지나면 이 번민도 해결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지금 그것을 괴로워하는가.  2개월 후에 취해야 할 행동을 지금 한다 해서 무엇이 나쁘다는 것 인가.”

P356 첫째는 모든 일에 완전히 성실이라는 법칙을 지키는 일이다. 빚은 모조리 갚았다. 정직하지 못한 것만큼 많은 번민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없다. 둘째는 무언가 계획을 새롭게 시작할 때에는 항상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해 두는 일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전쟁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병참선의 확보라고 했다.

p366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또 결코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해서 근심을 하다니, 너는 바보 녀석이다. 인생은 짧다, 이제부터 그렇게 오래 살 수 없을지 모르니까 살아 있는 동안은 유쾌하게 지내라.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이다.”

P368 그녀는 스스로를 바쁘게 함으로써 번민할 시간을 없애 버렸다. 그녀는 또 그녀에게 주어진 축복을 하나, , 세고 있었다.

P390 의사들이 록펠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일에 착수했을 때 그에게 세 가지 규칙을 내렸다. 1. 번민을 피할 것. 어떤 경우일지라도, 어던 일에 대해서도 번민하지 않을 것. 2. 편안히 쉴 것. 그리고 밖에서 가벼운 운동을 할 것. 3. 식사에 주의할 것. 좀더 먹고 싶을 때 그만둘 것.

P394 나는 하루에 몇 번 모든 일을 중지하고 자기가 완전히 편한 자세로 있는가 어떤가를 반성해 본다. 이제는 전화벨이 울려도 이전과 같이 전화에 달려가지는 않는다.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하고 있을 때도 나는 곤히 잠을 자는 아이처럼 평안한 자세로 듣고 있는 것이다.

P399 “하나님, 나에게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는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는 냉철함과, 가능한 일은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것들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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