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용혜원, <지금 이순간 널 사랑하고 싶다>, 이다미디어, 2002. *
P26 우리 사랑은 서두르지 말기를 –오래오래 읽고 싶은 책 같은 사랑
P38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잇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P39 사랑은 낯설게 다가왔지만 이제는 한없이 익숙합니다. 그대는 오래 앉아있어 편안한 방석처럼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P61 행복을 느낄 수 잇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P77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 사람이 가득 차 오는 것입니다.
P127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다’
P175 나무들은 얼굴 빛깔 고운 처녀 마냥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가을에 잎을 떨굽니다. 떠나기 싫어 숱한 바람에도 매달렸던 노란 은행잎들이 아파하던 자리에, 봄이 오면 새 잎들이 돋아나 옛일을 모두 다 잊고 온통 푸르르기만 하겠죠.
P181 우리는 사랑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애틋한 감정들이 남아 있음을 부인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더 멋진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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