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어떤 하루

20-13 신준모 지음/ 김진희 그림, <어떤 하루>, 프롬북스, 2014. 67쇄. **

P14 일본인들이 즐겨 기르는 ‘코이’라는 잉어는 어항에서 키우면 10cm까지 자라지만 연못에 넣어두면 30cm까지 자라며 강물에 풀어주면 10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 당신의 꿈을 가두지 마세요! 꿈을 크게 가진 만큼 당신 또한 자라납니다.

P26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쌓여간다는 것 잊지 마세요.

P59 당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면, 별을 빛날 수 있게 배경이 되어 준 검은 하늘의 소중함을 기억하세요.

P60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잇는 힘, 극한의 자기 단련을 할 수 있는 힘,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 그 힘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절대로 얻을 수 없어요.

P74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까워서 다른 길로 가지 못하고 계속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 동안의 흘린 땀과 노력은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한 땀과 노력이었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P89 남을 만족시키지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지 마세요. 나 자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아야죠.

P173 무뚝뚝한 사람일수록 마음이 따뜻한 경우가 많습니다.

P135 “떠나고 싶다고 왜 꿈만 꾸고 있는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여행은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한 풍요로운 사치다.”

P158 나 자신을 위해 선물을 주세요. 지치고 힘들 때 그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 선물을 주세요. 맛있는 음식으로, 사고 싶었던 아이템으로 자신에게 너무 인색하지 마세요. 그동안 지친 맘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요.

P163 누구나 외롭다. 누구나 힘들다. 다들 아닌 척 살아갈 뿐이다.

P211 아이가 잘못했을 때에는 회초리를 드는 것이 아니라 타이르는 것이고 학생이 잘못했을 때에는 꾸짖고 벌주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이에요. 나무람과 질책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없어요.

p217 쉬거나 잠시 멈춰 서면 뒤처지고 늦어질까 불안해 하지 마세요.

P248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넉넉해 지는 것이다. + 우리는 받음으로써 살아가지만 베풂으로써 삶을 만들어간다. – 윈스턴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