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7 김태광, <행복을 가득 전해 주는 책>, 함께, 2005. **
P5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P20 관심이 바로 나와 타인의 마음을 열어 주는 사랑의 끈입니다.
P26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겸손과 배려가 있습니다.
P31 욕심을 버리기가 참 힘이 들지만, 버리고 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여우는 모든 일을 순조롭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P45 여러분 주위에는 가족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무관심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만일 그들이 눈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금세 빈 공간이 크게 느껴질 테지요.
P56 파스칼은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이익을 준다고 해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사실 속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P92 우리는 마음 속에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먼지도 부옇게 날리고, 그윽한 향기도 번져야 합니다. 어디선가 벌이 날아와 꽃에 앉아 꿀을 채취할 수 있는 여유도 잃지 말아야 합니다.
P77 진정한 사랑이란 연리지처럼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닐까요? 서로 사랑하되 집착하지 않고 서로의 개성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순수한 마음.
P82 데카르트는 …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만든다. 감정은 늘 신체에 반사적으로 나타난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되어 따뜻한 모습을 나타낸다. ……. “
P107 진정한 친구란 곁에 있을 때보다 떨어져 있을 때 더욱 그립습니다. 아무리 서운하게 대했다 하더라도 한 자리에서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고 넘길 수 있습니다. 친구란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하지 않을까요?
P125 행복은 그리 거창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곳에 한 줌 햇살처럼 머물러 있습니다.
P141 두려움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조차 실패하게 만드는 암적인 존재입니다. ……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 때 눈부신 희망이 보입니다.
P151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노력하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P159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하는 계획을 차근차근 이뤄 나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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