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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주님이 이렇게 살라고 하셨다

paula won 2016. 7. 1. 09:44

16-12 오웬 스트라첸 지음, 이용복 옮김, <주님이 이렇게 살라고 하셨다>, 규장, 2015.**

P15 보통 사람은 자유롭기를 원치 않는다, 안전하기를 원할 뿐 –H.L.멩켄-

P67 하나님은 우리의 충성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최대한 드러내실 수도 있고, 아니면 전혀 평범하지 않은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수도 있다.   당신이 일상적으로 날마다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적어도 이것 하나만은 분명히 기억하라. 당신의 삶이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삶은 은혜로 충만하고 변화를 일으키고 기쁨으로 힘을 얻을 것이다. … 그러기에 당신은 이 세상의 자질구레한 것들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P108 경건에 이르도록 모험하라. “자아가 이끄는 훈련을 중단하라!”

P122 거룩함의 뿌리는 예수님 안에서 발견되는 은혜이다. 그런데 은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잠복해 있지 않다. 은혜는 형체 없이 모호한 게 아니다. 분명한 형체가 있다. 은혜의 능력에 사로잡힌 사람은 행동에 돌입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그는 매사에 거룩함을 추구한다. 거룩함이라는 것이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룩함은 노력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P124—더욱 담대한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   첫째, 매일의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자. 1.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들여라.  2. 균형 잡힌 건강식을 준수하라.  3.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4. 무질서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이벤트나 활동을 거부하라.  5. 일이나 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일하거나 공부를 하라. 해야 할 일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적절히 분할해서 처리하는 지혜를 가져라.  6. 휴식을 취하며 긴장을 풀고 재충전할 시간을 내라.     둘째, 날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고 기도하라.     셋째, 유혹을 이길 킬러 본능을 살려라넷째, 죄를 물리칠 방범과 습관을 찾고 만들라.

P144 가정을 건축하는 과감한 투자 물려줄 유산은 오직 믿음뿐

P164 젊은 부부로서 해야 할 것들을… 1. 성의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 되라.  2.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는 강한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라.  3. 서로 갈등이 생기더라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4. 배우자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는 법을 익혀라.  5. 함께 시간을 많이 내어 결혼생활을 즐겨라.  5. 성이라는 선물을 즐기되 할리우드식으로 하지는 말라.  7.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경건한 부부들과 교제하며 그들에게서 배워라.

P185 평범한 삶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은 지혜에 어긋나지 않으며 상식에도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좀더 단순히 표현하자면, 지혜와 하나님의 뜻은 서로 원수가 아니라 친구라는 것이다.

P260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행동 타락한 세상을 사랑한다는 증거

P261 만일 당신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산다면 당신의 삶은 힘들어지고, 당신의 위험부담은 커지고, 당신의 기쁨은 충만해질 것이다. – 존 파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