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0-45 남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때

paula won 2011. 12. 4. 12:12

10-45 밥반스 지음/김율희 옮김, 남자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도서출판NCD,08

 

 

p87 여자의 마음속에 분노, 저항, 반감이 있으면 사랑이 자랄 수 없다. 게다가 토니 그랜트 박사가 단언하듯이 "남성적인 통제권을 남편에게 거리낌 없이 무조건적으로 양도할 때 여자는 여성스러운 면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 자발적으로 남편에게 통제권을 주면, 남편 안에 엄청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남편의 남성스러움 뿐 아니라 자기의 여성스러움까지도 향상시키게 된다."

 

p96 남편의 욕구; 1. 성적 만족 2. 취미 공유 3. 매력적인 배우자 4. 내조 5.칭찬

 

아내의 욕구; 1. 애정 2. 대화 3.솔직함 4. 경제적인 안정 5. 가족에 대한 헌신

 

p103 윌라드 할리 "부부가 따로 활동을 하면 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방이 없이도 가장 즐겁고 재미있고 편안한 경험을 하게 된다. 위미 활동을 따로 하는 부부들은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는 각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p147 "남편에게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나님께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세요."

 

p180 "당신은 엄마이기 전에 아내다." 부부관계가 탄탄해지고 자녀가 안정감을 느끼려면 남편에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엄마와 아빠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p187 삶의 어느 계절을 살고 있든 두 가지를 명심하자. 첫째, 주님의 손길과 돌보심에 의지하고 주님께 뿌리를 둔 우정은 살아남는다. 둘째, 남편의 친구가 되면 우정이 결혼을 지켜준다.

 

p195 주님과 매일 시간을 보내는 아내는 자기에게 필요한 힘을 회복할 뿐 아니라 남편과 나누고 싶은 생기, 차분함, 평화도 얻게 된다. 내 아내는 집을 무척 상쾌한 장소로 만들었다. 그래서 매일 저녁 나는 가능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진다. 나에게 집은 가장 기분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p220 "아들은 아버지를 통해서 더 큰 남성 공동체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남성성을 확립해 간다. 그렇지 못할 경우 아들은 여성들의 모습을 보며 정체성을 찾게 되고, 결국 영원히 '쓸모없는' 남성으로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