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내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11-12 필립얀시 지음,이영희 옮김, 내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생명의 말씀사, 1981, 11쇄 2009. **

 

P32 결코 상처를 느껴 뽄 적이 없는 사람이 흉터를 조롱한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P95 예수님도 질병과 절망과 싸우며 지구상에서 그의 생을 보냈다. 그는 결코 숙명론적인 태도나 고난을 체념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셨다. 우리는 오염된 행성의 구성원들로서, 인간의 타락이 가져온 부정적인 부작용들과 투쟁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다.

 

P126 그 분은 소망 없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요구하신다. 고난이 우리를 아프게 찢을 때에,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거부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반응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의 지혜를 신뢰하며, 코리가 말한 것처럼 “구덩이가 아무리 깊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그보다 더 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P170 내가 시련 가운데서 파괴되지 않는다면 그 시련으로 인해 나는 더 강해집니다. –존 퍼킨스-

 

P230 나는 상처 입은 사람에게 느낌이 어떠냐고 묻지 않는다. 나 스스로 상처 입은 사람이 되어 본다. –월트 휘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