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년 책이야기

11-10 파워 전도서

paula won 2011. 2. 9. 10:52

11-10 전병욱, 파워 전도서, 규장, 1999. ***

 

P10 글을 통해서 감동하지 말고, 삶을 통해서 감동하는 인생으로 만들어야 한다. 닭죽 의식의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그것은 단순히 글을 읽고 만족하는 데서 그친다는 점이다. 행동으로 이끌지 못하는 감동은 죽은 것이다.

 

P71 참된 예배가 있을 때에만 전인격적으로 풍성해집니다. 그래서 예배가 무서운 것입니다. 삶이 만신창이고 인격이 모나고 결핍이 있는데, 그 인격을 올바로 세울 수 있는 비결이 어디 있습니까? 예배에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깨어진 인격이 회복됩니다.

 

P72 참된 기쁨은 나눌 때 일어납니다. 서로 나누고 섬기고 봉사할 때 그것이 곧 기쁨입니다. 우리는 수로가 되어야지 저수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속을 흘러갈 때 기쁨이 있습니다. 머물러 있을 때는 기쁘지 않습니다.

 

P81 한 번뿐인 인생을 걸작으로 살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애착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며 아름답게 사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미래를 준비하며 현실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P100 영국 격언에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을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하라. 한 달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말을 사라. `1년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새 집을 사라. 그러나 일평생 행복하고 싶으면 정직한 사람이 되라.”

 

P122 친구가 없는 사람은 외팔이 인생입니다. 사람을 얻으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사람 자신이 강해집니다. 20대에는 생명을 걸 수 있을 만한 동지를 한두 명 정도 얻으십시요. 30대가 되면 네 명, 40대가 되면 여덟 명, 50대가 되면 열 명, 이 정도만 해도 세상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P128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은 시간과 자유라는 책에서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눠 비교했습니다. 첫째는 닫힌 마음의 사람이요, 둘째는 열린 마음의 사람입니다. 닫힌 마음의 사람은 고독에 빠져 있고 교만하며 늘 절망감에 몸부림칩니다. 반면 열린 마음의 사람은 일단 겉으로 보기에도 겸손합니다. 열린 마음의 사람이 지닌 대표적인 특징이 들을 줄 안다는 것입니다.

 

P179 “인격이란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향력에 있다.”

 

P196 훌륭한 배우자의 선택 1.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입니다.  2. 겸손한 사람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3.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4. 부지런한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5. 악한 일에 동조하지 않는 배우자를 택해야 합니다.  6. 투정부리는 사람은 선택하지 마십시오.

 

P215 성경은 악인이 그림자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그림자가 가장 길 때가 언제입니까? 해질 때입니다.  ….  성경은 악한 자들이 승리하는 것 같아 보이는 것이, 해 저물 때 늘어나는 그림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P236 가정이 하나가 되는 비결도 여기에 있습니다. 온 식구들이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십시오. 그리고 예배를 드리십시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모두 하나가 되는 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유태인들은 적어도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식사하는 것을 예배만큼 중요하게 여깁니다.  …. . 배우자나 동역자를 고를 때 반드시 어울려 식사를 해보십시오. 평소 대화를 나눌 때보다 식사를 나눌 때 훨씬 더 즐겁다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P159 1. 우매자는 작은 일을 소홀히 한다. 2. 우매자는 악한 편에 서는 사람이다. 3. 우매자는 함정을 파는 일을 즐긴다. 4. 우매자는 무절제한 언어 생활을 한다.

 

P261 실패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보다 무엇인가 해보다가 실패한 사람이 더 유용합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의 자산입니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보통 만 이천 번의 실패가 따르고, 석유 탐사에서도 25번 이상 실패를 해야만 하나의 유정이 발견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성도의 모습입니다.

 

P298 1. 청년의 때에 최선을 대해서 산다. 2. 청년기에 버려야 할 두 가지 습성이 있다. 그것은 근심과 악이다. 근심의 반대는 비전이다. 비전을 가지면 근심이 사라진다. 3. 청년기에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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