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3 김미경, <Dream on>, 쌤 앤 파커스, 2013. 13쇄. *
P57 멘토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 지혜는 혹독한 실패의 눈물과 열정적인 실천의 땀이 농축된 한 방울의 ‘엑기스’이기 때문이다. …. 오직 몸으로 정직하게 깨져본 자만이 구할 수 있는 게 지혜다. P59 꿈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의 언어다
P65 꿈의 생명은 내기 매기는 꿈의 존중감과 비례한다. 지금 키워가는 내 꿈을 소중하게 여기면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다. 주변에서 아무리 샴페인을 터뜨려도 내가 초라해 질 일이 없다.
P97 나다 움을 놓지 않고 데이터를 쌓다 보면 꿈은 자동으로 진화한다. P101 처음부터 클 필요는 없다. 끝 꿈이 될 때까지 키워가라
P127 꿈은 똑똑한 뇌가 아닌 성실한 두 발로 평생 키워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P140 장기 레이스에 더 유리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다. 재능에 집중하면 초반에 반짝 빠르게 달릴 수는 있다. 하지만 중간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게 하는 에너지는 적성에서 나온다. 잘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법이다.
P161 무명의 히스토리가 고달플수록 현재는 더 찬란하다
P173 꿈을 만드는 즉시 우리에게는 1000개의 실패가 배달된다. 그 실패를 얼마나 빨리 꺼내 써버리 느냐에 따라 꿈이 이루어지느냐 마느냐, 언제 이루어 지 느냐가 결정된다. …. 꺼내 쓴 실패만큼 사람은 성장하게 돼 있다.
P205 직장인은 두 부류로 나뉜다. 일을 ‘일처럼’ 하는 사람과 일을 ‘꿈처럼’ 하는 사람. 일을 일처럼 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지금 하는 일이 생계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윗사람이 시키는 일 외에는 절대 하지 않는다. …… 그리고 퇴직할 때까지 적당히 ‘일처럼’ 일만 하다가 억울해 하면서 나온다. 반면 … 일을 꿈처럼 하는 이들이 있다. … 작은 일을 맡겨도 최선을 다하고, 시키지 않은 일까지 도맡아 한다.
P219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와 내 꿈이 모두 불행해진다. 옆 사람과 자꾸 비교하면서 나를 구석으로 몰아 세운다. 그러면 매일 불행하고속상하다. 때문에 내 꿈을 지키려면 가장 먼저 조급함부터 없애야 한다.
P288 타고난 성품은 바꿀 수 없지만 인격은 얼마든지 성장시킬 수 있다.
P313 빚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면 저절로 집착에서 자유로워진다. 돈과 성공, 명에에 대한 욕심을 적절한 시기에 내려놓을 수 있다.
P326 내가 가진 가장 마이너스적인 요소, 최악의 약점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바꿔주고, 나로 하여금 마지막 힘까지 꺼내 쓰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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